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로드 투 드래곤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로드 투 드래곤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뉴진스 비자 만료될 수도…하니 활동 어떻게 되나 ㅇㅇ
- 싱글벙글 아르헨티나를 부활시킨 체인소맨 대통령 ㅇㅇ
- 사이다) CIA 신고 선처해달라는 앙망문 보낸 한녀..jpg ㅇㅇ
- 유럽중앙은행이 유럽에 경고하는 이유...jpg 정보글당담
- 10명 중 4명은 꼭 PTSD에 걸린다는 직업군 ㅇㅇ
- 싱글벙글 이슬람교에서 말하는 기독교 관심종자
-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은 여자가 손해에요.jpg ㅇㅇ
- 싱글벙글 씹덕겜 음악회 대참사.jpg ㅇㅇ
- 싱글벙글 세계대전에 참전한 어느 예술가.jpg 최강한화이글스
- 사진 더 쪄옴 고세규
- 잃을 것 많은 여경래 셰프가 흑백요리사에 나간 이유.JPG 슈붕이
-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gif 메호대전종결2
- 동덕여대 누가 밖에서 1인 시위하고 있다고 함 휴민트솜솜이
- 라스에서 박진영 묘사하는 김형묵 ㅇㅇ
- 스시 카와나카 디너 후기 (일본 시코쿠 마쓰야마) 호들갑안떨려고
나흘이나 늦은 대구 막걸리엑스포 현장 사진 리뷰
두근거리는 현수막들 먼저 파주탁주 원하는 만큼 시음할 수 있게 한건 좋았다 꽤 슴슴하고 드링커블한 맛 토요일 게릴라 이벤트로도 뿌렸던 막걸리들 장단콩은 구수한 콩냄새가 재밌었는데 맛에서는 그 구수함이 크게 없어서 아쉬웠음 고래는 장단콩에서 콩이 빠져서인지 인삼 캐릭터가 피니쉬에서 더 잘 느껴졌음 울릉술은 마가목과 고로쇠물을 사용했다는 특징이 무색하게 묘하게 희석식 소주 느낌이라 아쉬웠음 막걸리는 누룩을 썼다는 느낌이 확 드는 쿰쿰한 맛이 있어서 좋았다 정말 재밌었던 윤탁과 윤슬. 윤슬은 윤탁을 밑술로 만든 술 발사믹 식초처럼 시큼한데 거부감은 없음. 윤슬은 윤탁에서 시큼함이 연해지고 재료들의 맛이 더 잘 느껴졌음 윤슬 하나 샀다삼오식품 주신주가 계피향 은은한게 맛있었다 밀은 최대한 호불호 없이 만들려는게 보인 맛 머리 짧으니까 군인인거 알아보시고 나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해주심 고맙습니다.. 양양술곳간 탁주 약주 다 맛있는데 둘의 기본적인 맛이 유사함 이 맛을 탁주로 느끼고싶냐 약주로 느끼고싶냐로 갈라질듯 금척 블루에서 과일맛이 나고 레드에서 오크맛이 난다 그랬는데 나는 왜 반대로 맛이 느껴지지? 조금 매운게 아쉬웠는데 맛있긴 했음 회곡양조장 안동소주는 감압식이라 어렵지만 국화주가 맛있다 을를 맥주 부스는 항상 마지막에 들리자.. 끝날 때까지 ipa 맛이 입에 남음 까치돌배주 주정맛이 살짝 나고 금척처럼 매운감이 있었던거 빼면 좋았다 대밭고을 사실 여기서부터는 슬슬 맛 기억이 흐릿하긴 한데 무난히 맛있었던거 같음 다담도가 맛있었는데 하나 살걸 임하양조 스탠다드한 막걸리맛 회곡막걸리도 그렇고 안동막걸리들이 슴슴한걸 추구하나? 무슨 맛이었지? 맛있었음 아직 발매 안된 과하주가 맛있었음 평냉 같은 슴슴한 맛이 특징이라고 했는데 진짜 슴슴해서 놀랐음 송명섭 막걸리 안 먹어봤는데 그게 이런 느낌인가? 뭔가 산미있는 요플레 느낌이라 맛있었음 살걸 이것도 맛있었음 찹쌀이랑 호박이랑 옥수수 맛있었음 그래서 샀다 여기도 맛있었다 특히 콘체르토 둘 문헌 중에 포도 넣은 막걸리가 있었는데 추앙이 그런 느낌인가? 여기도 맛있었고 여기도 맛있었고.. ㅈㅅ 슬슬 맛 기억이 안 남 십칠주를 살까말까 하다가 안 샀는데 살걸 여기도 맛있었고.. 뭐 다 맛있대 양조장 구경 가능하다 그래서 나중에 한번 가볼 예정 대추랑 자두가 맛있었다 톡생을 못먹어봤네 아닌가? 기억을 못하는건가? 옥지춘이 맛있었음 산가요록이라는 책에 나오는 레시피로 만든거라 함 특이했던 제품들 화이트랑 레드 중에서는 레드가 더 취향이었는데 구매는 도부로쿠 수수허리가 만들었다는 술이 컨셉인데 어케 참음 명칭이 도부로쿠인 이유는 국내에 1대1 매치되는 명칭이 없어서라고 함 슬슬 와인을 먹어보자 해서 먹음 맛있었다 여기가 특이했던게 오크통 숙성 없이 오직 병 숙성만 한다고 하심 맛있었음 마셨었나?????와인은 좋았는데 칸이 조금 더 다듬어지면 좋았겠다 싶음 옥수나 골목이나 포그막이나 불로 등등 시음은 했는데 사진 못찍은 부스도 많음 포그막은 양조장 투어가 없대 아쉽.. 술 외에도 증류기 오크통 누룩 마사지기 등등.. 안주거리도 많았고(천원하는 치즈 말고는 안 먹었지만. 치즈 맛있었음) 나름 강의 같은 것도 있고(소리가 작아서 아쉬웠음) 알차고 재밌었다 안주 사서 먹을 테이블이 더 많았으면 좋았겠다 싶음 내년 5월에 서울에서 한대 전리품들 잔은 아빠랑 같이 가서 2잔 받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b^^고정닉
ㅈ밥 특)주제도 모르면서 제대로 안알아보고 욕심만 많아서 개깝침
는 나.코스고민 + 먹을꺼 고민만 하다가 떠난 소백산1일차 초암 - 국망봉 - 비로봉 - 달밭골 - 달밭재 - 원점회귀 / 죽령이동 - 대피소 도착2일차 대피소 - 연화봉 - 비로봉 - 국방봉 - 죽령or희방 하산먹을꺼 돌고 돌아 보쌈/ 난 고기를 먹어야겠어 .. 코스를 이렇게 짠 이유는 안가본 코스를 이곳저곳 가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사실 오늘 생일이라서 매번 가는 비로봉 앞에서 매번 민증들고 찍는 것를 오늘 꼭 하고 싶었고, 매번 비로봉만 가봤으니깐 국망봉도 가보고 연화봉도 가보고 싶었음 ㅋ욕심 졸 많아 ㅋ시작할때 컨디션은 ㄱㅊ았음나름 수면 지킬려고 저번주 주말부터 계속 신경썻거든2주전에 다친 발목도 간혹 찌릿했지만 주말지나고 나니깐 안아팠음아쉬운 건 전날 입맛이 없고 배도 안고파서 의도치않게 엄청난 단식을 했는데 이게 영향이 클까? 싶음그럼 후기 ㄱㄱ (틈틈히 쓰는중인데 죽것다)에그맥머핀 세트시키고 가는 차에서 해쉬브라운이랑 아아만 먹고 맥머핀은 안먹음멀리서 보이는 국망봉보자마자 뽕참 ㅋㅋ 개쫄보기때문에 등산은 무조건 날밝고 시작한다.초암주차장 7시간 주차했는데 4천원 나옴 굿구라 안까고 10분 걸으면 초암사임 ㅋㅋ 그렇게 1분만 걷다보면탐방 입구가 나온다초입부터 엄청나게 쌓인 낙엽들 ..이딴게 길? 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무릎높이까지 쌓여서 질질 밀고 올라감이러케 ㅋㅋ낙엽만 없으면 중간까지는 무리없이 올라갈 수 있다여기까지 소백산 다른 코스들이랑 다른게 양옆으로 시야가 잘 트여있어서 좋았음ㅋㅋ 올라오면서 본 것들누가 똥쌌너또 어의곡이나 천동코스랑 다르게 해를 등지고 올라가서 올해 역대급 한파라고 했는데 날이 좋고, 눈길도 없어서 가을 산행 수준이였다반팔 티 + 긴팔 티 + 경량조끼 입고 올라감 ㄹㅇ 가을산행올라오면서 처음 본 눈길 20분 정도 오르면 졸라 큰 봉바위가 나온다나무아미타불봉바위를 뒤로하고 다시 가본다돼지바위이제부터 300m 가량 깔딱이 시작된다고 보면 됨가다가 갑자기 종아리 근육경련이 일어나서 짐 풀고 물 마시고 캔디 쭈어먹고 10분정도 다리 주무리다가 다시 감아 .. 내가 속도가 쫌 빠른가 또 페이스 못찾고 있나 반성함이쯤되면 소백산의 트레이드마크정상부근 직전 계단 데크길 ........... (개인적으로 많이 싫어하는 편)템포를 진짜 낮춰서 한발 한 발 오르면상고대가 나온다 뒤를 돌아본다 12월 중순에 가시거리가 다 나오고 상고대 날리는 설산이라니 ........힘듦이 싹 가시고 국방봉으로 향한다보면서 또 육성으로 미쳤다 와 미쳤다 말이 계속멀리 보이는 비로봉과 바로 코앞인 국망봉 똥바람따위 불지 않는다날씨가 정말 좋았음국망봉에서 바라보는 영주시내공군 훈련중이라 전투기 소리가 수십번 들렸음위 동영상도 바람 소리가 아닌 전투기 소리내 산행이 여기까지였다면 너무 행복하고 즐겁기만 했을텐데 ............고생은 이제 시작된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소백산람쥐핑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