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계 매물이 압도적으로 좋다는 거. 근데 이것도 오귀 소피아에서 갱신 중단돼서 이후 신캐는 못 들고 가다 보니 메리트가 점점 줄어드는 중

당장은 호마 정도 포기하면 되는 수준이라 괜찮은데 한 2~3달 더 지나면 메리트 없어질 듯

번역 퀄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거. 물론 일어 할 줄 알아야 의미 있음

유저수가 많아서 야생 길드도 잘 돌아감. 저번 방송 때 보니까 한섭보다 시청자수 4배 넘더라

단점은 과금이 비쌈. 공홈 결제 달러로 가능해서, 달러 환율 괜찮을 때는 봐줄만한 차이였는데 지금은 달러랑 엔이랑 차이가 없어져서 한섭보다 좀 많이 비싸짐

얼마 전까진 한달 3~4만원 쓰면 더 살 게 없어서 좀 비싸도 상관 없었는데, 이제 혜자 패키지랑 적당한 가격에 스킨도 팔기 시작해서 좀 뼈아파지기 시작함

언어가 일어고, 스팀 꼼수 안 쓰면 기본적으로는 못 바꿈. 언어파일 교체 아직 먹히나 모르겠는데, 그거 되더라도 패치 할 때마다 쓰는 기기 전부 파일 바꿔줘야돼서 귀찮아서 못 해먹음

어지간하면 한섭 하셈. 일섭이 더 오래 갈 거 같긴 한데, 어차피 원빌드라 한쪽만 먼저 섭종할 가능성 적지 않을까 싶고, 어지간히 오래 잡고 할 거 아니면 어차피 섭종보다 질려서 접는 게 빠름. 내가 일섭 갈 때는 한섭 분위기가 워낙 안 좋았었는데, 지금은 민심 아주 좋아져서 해외섭은 굳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