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어느나라에서 무슨짓을 해도 된다는 면죄부를 써준거나 다름없음


중동에서 이슬람 테러리스트내지 용의자라며 고문 살해 납치 도청 해킹 가족협박 등등 이전에도 미국이 치외법권 남용하며 폭주중이긴 했지. 근데 그건 서구와 동양에서 떨어진 중동에서 깽판쳐온거 였는데 러시아건은 아예 차원이 다른 문제다.


전세계를 상대로 시장경제고 국제무역이고 화폐체제고 언론 공정성이고 하루아침에 뒤집어 엎고 차단해도 미국이 절대정의고 누구도 막지도 비난하지도 못한다는건데

이런게 선례가 되고 익숙해지는 순간 디스토피아의 시작임.


지금도 전기세 가스요금 식료품 가격이 몇배에서 열배넘게 뛴 나라들이 수두룩 한데 실시간으로 생활고를 겪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미디어에 제대로 전달된다고 생각함?

이게 디스토피아 세상의 예고편이 아니면 뭐임?

되도 안한 러시아의 위협따위가 아니라 이게 대다수에게 다가오는 위협인데도 군첩 우뽕들 꼬라지보면 당장 지들 재산이 털리는걸 느끼면서도 그질알을 하고 있음.

전형적인 디스토피아 세상의 노예색히 그자체 아니냐? 지가 고통받는 원인을 제대로 못보고 미디어가 편향적인걸 인지하면서도 선동당하고..

계속 미국이라고 뭉뚱그려 썼지만 사실은 미국 국민 전체의 총의가 아니며 미국 국민 전체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배부른 소수의 이념과 이익을 위해 이런 질알을 하면서 관계없던 세상 모두가 억지로 강제 참여당해 고통받는게 냉정하게 바라본 현상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