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m/amp/s/m.mk.co.kr/news/politics/view-amp/2022/03/253172/




위에서부터



1. ли джэ мён сын 이바노프 제몐스키

우크라이나 우익섹터 소속, 유로마이단에서 파출소를 습격하고 사조직을 거느리며 친러인사를 구금 및 폭행하고 다님. 마이단 막바지에 친러인사를 과실치사로 죽게했는데 젤렌스키의 비호로 구금에서 풀려났고  GRU의 추적을 받자 폴란드로 튀어서 그쪽의 나치 인맥빨로 호의호식하며 살던 놈. 러시아 군이 전방에 배치되자 슬그머니 우크라이나로 입국했고 하르코프 일대에서 네오나치 사병조직들을 다시 이끌고 있다고 알려짐. 보다시피 우크라이나 정계 인맥도 든든한 놈임.




2. Демократ Чумяски 추가노프 미얀코

두번째 짤, 얘도 마찬가지로 특수군사작전이 임박하자 입국해서 국제여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데, 보이는 것처럼 이름은 가명이고 실제로는 독일국적임.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 출생으로만 알려짐. 독일 연방군 KSK에서 복무했다가 네오나치 논란터지고 일부 부대 해체와 함께 숙군되면서 강제 예편된 인물. 키예프 일대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짐. 저렇게 지들 똘마니들이랑 같이 단체사진 찍었을때 중앙에 깃발 든 새끼로 알려져 있는데 네오나치 미필씹덕 어중이 떠중이들이 있는 척하려고 경력 주작하는건 흔한 일이라 첫 공세행동때는 무시했었음. 얘가 갑자기 표면에 떠오른게 일주일 전인데 키이우 포위전 중 포로로 잡힌 독일계 네오나치가 이 새끼 지휘를 받고 있다고 불면서 교차검증으로 확인되면서 갑자기 최우선 표적으로 바뀐 인물임.



3. Мун Чжэ Ин Ски

이 새낀 돈바스 일대에서 제5열로 민간인으로 위장해 유인물 살포, 의도적 태업 지휘, 사보타주, 러시아 해방군에 대한 직접 테러까지 모의하다가 붙잡힘. 1990년 크리프이리 태생으로 네오나치 조직에 아주 오랫동안 몸담고 있었고 돈바스 전쟁 참전경력도 있는 베테랑, 여러 네오나치 단체를 전전하며 그쪽이서는 깨나 유명했던 일원인듯함. 러시아 가짜 여권까지 소지하던걸로 봐서 CIA 스파이가 아닐까 의심받고 있고 현재 FSB에게 '강도높은' 심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마 군사재판까지 받으면 스파이 혐의로 처형 당할 듯




4. Ро Му Хён Ски

가장 악명높은 네오나치로 90년대 러시아군 소속으로 세르비아 내전에 참가했고 학살혐의까지 있는 전범 출신임. 전역 후 우크라이나로 돌아와 반데라 민족주의자들의 수장이 되었음. 현재 키예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젤렌스키의 직접 지휘를 받는 것으로 확인 됨. 사실상 젤렌스키의 개인사병으로 네오나치 전반을 관리, 감독하는 나치 SS 친위대 수장이나 다름없는 인물로 젤렌스키랑 사적으로도 친하며 생일파티때 대통령한테 아양떤다고 DJ질도 함. 젤렌스키가 주기적으로 고급시계 같은 걸 선물해줘서 충성심을 확인하는 것으로 유명. 작전 초기 대통령궁에 꽁꽁 숨어서 동영상 찍을 때 곁에서 함께 촬영된 바 있음. 돈바스 지역의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를 관리 감독하며 사병조직인 부엉이сова рок 부대를 이끄는 것으로 확인 됨. 이 새끼는 정보전과 역공작에 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돈바스 전쟁 당시 말레이항공기를 러시아군이 격추하도록 유도 공작을 펼쳐서 서방세계가 러시아와 척지게 만든 전적이 있음. 현재 젤렌스키와 더불어 FSB랑 GRU가 동시에 추적 중인 요주의 인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