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998년까지 취업에 심한 제한을 받았고 모든 기관에 통보되고 외국도 못 나가고

출소 후에도 사복형사 미행 추적을 받았다

당시에 기술이 돈이 없어서 전자적 수단으로 추적 못한게 아니라 그런게 과거에는 불법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은 뛰어난 IT 능력으로 신원특이자 특별채용에 취업되고 주로 조직운용경험

(과거의 관선 학생회장은 차관급 정도의 대우를 받있고 이후 직선 학생회장은 완편사단장급이다)

이들의 인맥이 이후 IT산업 인맥이 된 만큼 이 특별채용의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한국은 원래부터 신원조회 다 걸리는 나라이다.

전방입소 거부도 현재 모 벤처기업 사장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전방부대 연병장으로 당일 날에

끌려 갔다.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 집권으로 이들에 대한 신분제약 차별 등이 법적으로 해제되어 더 이상

감시와 취업제한을 받지 않게 되었다.

2003년에는 국회에서 특별법이 통과되어 이들이 전부 명예회복 되었다 즉 신원조회 회보상에 관련

전과기록이 표출되지 않는다. 

한국의 IT산업은 철저하게 민주화 및 통일 운동 인맥이다.

이들은 직장 단위로 촛불, 박근혜 탄핵 시위에 참가했는데 그 때 2030한남들은 물건 날르느라 바뻐서

못 참가햇다고 변명한다. 하지만 여성 노조원들과 IT 기업 직원들은 그때 그 자리에 있었다.

시위에 참가하지 않은 것이 불이익이 되는 세상인 셈이다. 유공자 인정도 시위참가자 증언이나 부상 기록

수형 기록 등이 있어야 되는만큼. 누가 갔고 누가 안 갔는지 5분만에 다 확인된다. 시위 현장에서 괜히

인증 찍는게 아니다. 

반면 반공거리는 일베충의 경우 그 자리에서 쫒겨난다.

반공에 관련된 말만 해도 외국인 자본 들어간 경제 주류 업종에서는 완전 차단당한다.

유럽의 우익 직업금지법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

반공기리던 2030한남들이 온갖 만행을 저질러 모두의 자유가 제약받아 이제 한국은 공산주의 국가 수준의

자유가 없다. 나는 1991년 이전에도 여러 공산주의 국가 가본 사람이다. 외화획득 등 사유 없이 1991년 10월

전에 공산주의 국가 갔다온 사람들도 전부 재심으로 무죄 받았다.

하지만 반공거리며 애국거리는 것은 국제금융자본이 통제하는 경제사회 주류에서는 이에 대해 일체의 관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