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때  일주일 여행감 블라디보스? 거기로 감 여자 이쁜사람들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 남자들도 다들 덩치가 엄청 큼 남자도 여자도 내가 본 러시아 남자 80%는 탈모였음(아저씨들) 대낮에 보드카 들고 취하면서 걸어다니는 아저씨 많이봄 노숙자로 추정 킹크랩집 갔는데 ㅈㄴ구석탱이에 자리줌 킹크랩 ㅈㄴ짬 싸구려 준 것으로 추정 호텔에서 심심해서 밤에 산책 나옴 거리가 너무 어두움 술 사려고 편의점 갔는데 술 파는거 통금 시간 있다고 함 빠꾸 먹고 호텔가서 잠 다음날 횡단열차 탈려고 길 가다가 어떤 아저씨랑 눈 마주쳤는데 러시아로 뭐라뭐라함 코레?? 그거 하나 알아들어서 내가 코레 하니까 아무말 안하고 지나감 횡단열차 역에 도착함 러시아 급식 남자애랑 눈마주쳤는데 키도 크고 엄청 잘생겼던걸로 기억함 디카프리오 리즈시절 닮았었음 직접적인 인종차별은 없었음(눈찢는 행위,칭챙총) 간접적인 인종차별(음식점 구석 자리 주기) 있는것으로 추정 깔보는게 매우 느껴졌음 우리가 약간 동남아 무시하는거처럼..  블라디보스의 도시는 매우 칙칙했음 인천공항 도착하고 버스타고 집 가는길에 한국은 선진국이라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