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대만 침공 계획을 최근에 세운 게 아닙니다. 제가 직접 내부자로부터 일정 및 전략을 구체화했다고 들었던 때가 1999년 입니다. 이때 이미 대만 침공후 미국이 부과할 기술 제재에 대비를 하고 있었어요. 

최소 24년 넘게 준비해온 겁니다. 중국이 지금 갑자기 왜 이래? 라는 반응은, 그동안 한국 사회에서 중국을 보는 시야가 그만큼 좁았다는 뜻입니다.

특히 경제력의 80%가 동부 지역에 집중돼 있는 중국이 주한미군과 한국군에 사전 조치없이 대만을 공격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에게 대규모 긴장사태를 일으켜 한미 군사력을 한반도에 묶어 달라고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 전력이 크게 열세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그런데 중국은 세계최강 미국과 전면전으로 붙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안 합니다. 

중국의 목표는 양안통일 입니다.

중국은 남부 해안에 레이더 기지와 방공망을 아주 철저히 준비해놨습니다. 

사정거리는 대만 전역을 포괄합니다. 게릴라전에 가깝고 비정규전에 가까운 전략전술을 쓸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42049

“중국 사주로 한국서 전쟁난다”...섬뜩한 미래 가능성, 우리의 대비책은 [한중일 톺아보기]

‘이미 시작된 전쟁’ 저자 이철 박사 # 어느날 새벽 돌연 경기와 강원 북부에 방사포가 쏟아진다. 한국군은 즉각 대응사격한다. 북한은 한국과 미국이 도발했다며 수도권까지 공격한다. 피난민이 몰리며 한강 다리에 병목현

n.news.naver.com

중공이 20년 넘게 전쟁을 준비해왔다는 사실까진 확인했다는 이철 교수

그리고 그 중공이 사전 정지작업으로써 북한에게 센징토벌을 시킨다는 사실까진 잘 아네...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

"중국의 목표는 양안통일입니다.  중공이 남중국해에서 미군을 상대로 해상 게릴라전을 쓸 가능성이 높다고..."

이 지랄wwwwwwwwwwwwwwwwwwwwwwwww

물론 중공이 공식적으론 양안통일이라는 선전전을 벌여온건 사실이다만, 그렇다고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건 뭐냐?

고작 타이완 하나 먹으려고 20년 넘게 준비해왔다면 그건 중공의 병신 인증이지.

그깟 타이완 하나 먹는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타이완을 명분삼아 똥꼬메리카의 압박이 더 심화될 뿐인데.

그리고 게릴라전은 은폐가 가능한 밀림이나 광활한 산악지형 혹은 민간인으로 위장 가능한 점령지에서나 가능한게 게릴라전이고...

21세기에 위성과 드론으로 해상이 훤히 보이는 바다에서 중공이 미군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펼친다?

참 판타스틱하지.

하긴 헬조센에서 그나마 현실을 인식한 극소수의 개인으로서 어디 논할 곳도 없으니 저런 결론으로 끝낼 수 밖에.

이게 바로 조센징의 한계라니까.

언론과 국민은 똥꼬메리카의 개가 되어 짖어대고,

그나마 현실을 직접 확인한 놈은 또 그거대로 중공의 기만에 놀아나 판타지를 써대고.

그런 판타지 속에서 2024 센징토벌의 원년이 시작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