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ss.com/world/1806765

징병 장교로부터 숨어있는 수만 명의 우크라이나인 — NYT

뉴욕, 6월 22일. /TASS/. 수만 명의 우크라이나 남성들이 "피비린내 나는 참호전"과 관련된 분쟁에서 사망할까봐 징집을 기피하면서 숨어 지냈다 고 뉴욕타임스가 금요일 보도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남성들이 당국으로부터 숨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키예프와 리보프 같은 대도시에서는 회원들에게 동원을 알리는 소셜 미디어 그룹에 수만 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NYT는 우크라이나 남성들이 분쟁으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키예프는 전투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충분한 훈련" 없이 군대를 전선에 파견해 왔습니다.

군사 분석가들은 적절한 훈련이 부족하여 키예프가 전선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신문은 결론지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총동원령을 발표했고, 이후 주기적으로 연장해 왔으며, 우크라이나 당국은 우크라이나 남성 거주자의 출국 금지를 포함해 징집 연령의 남성이 징병을 기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5월 18일, 우크라이나에서 동원 규정을 강화하는 법이 발효되어 수십만 명의 우크라이나인이 군대에 징집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