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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렉카짓이나하는 지상파 방송사.jpg
'KNN 뉴스'부산경남 지역에 살면 이름은 다 들어봤을것이고타지역에 살더라도 유튜브를 자주 보거나 커뮤를 하면 한번쯤은 본 방송사일거다그렇다면 이 방송사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중 몇개를 살펴볼까?밥먹고 돈 안내고 도망간놈을 참교육 했다는 뉴스출처는?한 온라인 커뮤니티무한리필 음식점에서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쫓겨났다는 뉴스출처는?한 온라인 커뮤니티치킨집에서 가게 사장이 치킨을 조금 모자랄 정도로 맞춰서 만들었다는 뉴스출처는?한 온라인 커뮤니티카공족 때문에 노 20대존까지 등장했다는 뉴스과연 진짜일까?누가 공모전 소품 사진 찍어서 자영업 커뮤니티에 올린 개주작 게시물카페 고객이 와이파이 안터져서 알바생에기 핫스팟 켜달라고 했다는 내용의 뉴스출처는?또 온라인 커뮤니티야?이거말고도 가서 보면 커뮤글 긁어다가 뉴스라며 올린거 존나 많음댓글을 보면 뉴스다 보니 저게 올라온게 전부 진짜인줄 알고 사람들이 믿으면서 허수아비 때리기 하고 있음그러면 이 방송사는 뭐하는 방송사일까?무려 부산, 경남 지역에 송출하는 지상파 방송사임 ㅋㅋㅋ대체 이게 뻑가 가세연이랑 다른게 뭐냐???
작성자 : 전국민면허몰수고정닉
스포X)2024 도쿄 마지미라 짧리뷰-1
원래 사진 잘 안 찍는 편이라 사진도 별로 안 찍었고 귀찮아서 안 쓰려고 했는데까먹기 전에 뭐라도 써놓는 게 좋긴 할 거 같아서 대충 의식의 흐름대로 끄적여 볼게요원래 처음에 티켓 넣을 때 후쿠오카랑 도쿄 중에 고민을 했었는데 (오사카는 학기 중이라 걍 선택지에 넣지도 않았음)후쿠오카는 공연장 크기도 그렇고 2일 밖에 안 하는 것도 그렇고 첫 개최인 것도 그렇고모든 지표가 빡센 경쟁률을 가리키고 있어서 겁쟁이 쉼터 도쿄로 선회를 했습니다그리고 예상대로 후쿠오카는 수많은 낙오자들을 양산해내더라고요근데 생각 못했던 건 후쿠오카가 빡세다고 도쿄가 널널한 건 또 아니란 거임암튼 뭐 이래저래 3일 표 다 구했고 이미 한번 가본 멧세니까 큰 걱정은 안 했는데산산 이 새끼가 뭐 실시간으로 경로 수정하며 살인 스텝을 밟아가지고 좀 쫄리긴 하더라고요아마 많은 밐붕이들이 걱정 섞인 쿠사리를 여기저기서 들어먹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8말~9초 기간 일본 방문은 태풍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게 맞긴 한데 얘는 예상 경로가 너무 좀 그랬어요결국 멧세 주변은 소나기 좀 내린 거 빼고 별 일 없던 걸로 마무리되긴 했음비행기도 뭐 뜨니 마니 했지만 잘 떴고아무튼 이것 또한 미쿠의 은혜겠지요목요일에 나리타 공항 잘 도착해서 국룰 사진도 하나 찍어줌보통 이쯤에서 체크인 조지러 예약한 호텔로 갈텐데마쿠하리 멧세 주변 숙소(대표적으로 밐갤에서 유명한 apa)를 예약한 밐붕이들은 공항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가 있으니 타면 좋습니다애초에 구글 지도에 경로 검색하면 맨 위에 띄워줄 거임그리고 이건 잡설인데 첫 마지미라면 걍 멧세 쪽에 숙소 잡는 걸 추천함도쿄는 기획전 줄을 만들기 시작하는 시간이 오전 6시이기 때문에 다른 역에서 출발하면 소위 '오픈런'이 사실상 불가능함후쿠오카나 오사카가 오전 7시부터 시작인 것과 달리 매우 빡빡한 셈잡굿즈는 집에 남아돌고 공식굿즈는 통판으로 이미 살 거 다 사서 기획전 대충 한바퀴 슥 돌고 나오면 되는 밐갤의 망령들이야 알아서 잘 하겠지만 뉴비들은 처음 가는 기획전 이왕이면 양껏 보고 이것저것 사고 싶을 거 아님내가 해보니 가까운 숙소 안 잡아도 되던데? 너무 근들갑 아님? 이라고 생각하면 니 말이 맞다 개인차가 있음근데 나는 도쿄에서 출발해서 6시까지 치바가서 오픈런 하고 낮공 밤공 다 보고 도쿄 복귀할 자신 없더라암튼 저는 치바에 숙소 잡음점심은 걍 멧세 근처 이온몰에서 대충 먹음마쿠하리 멧세 근처에 뭐 대단한 맛집이나 타베로그 3.5~4 찍는 식당 그런 집은 없지만 그냥저냥 끼니 떼우기는 괜찮음이온몰도 두세개 정도 있고 카이힌마쿠하리 역 쪽에 요시노야도 있고 패스트푸드 체인이야 어딜가나 당연히 있는 거고 뭐 이것저것 있어요다 귀찮으면 걍 편의점 가도 되고요 저도 편의점에서 자주 떼움점심 먹고 체크인 다 한 뒤에는 이케부쿠로 쪽 갔다왔는데이번엔 신기한게 이케부쿠로 hmv에서 공식굿즈 위탁 판매를 하더라고요특히 핫피 재고 썩어넘치는게 눈에 띄던데 작년에 오픈런 줄 서면서 핫피 하나씩 품절나는 트위터 알림 직관하던거 생각하니까 기분이 묘했어요이번에 펜라라던가 공식 굿즈 재고 관리가 굉장히 잘 되는 거 같던데 잘 할 수 있으면서 작년엔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매장 사진은 구경하다가 까먹고 안 찍음중간에 친구 심부름 때문에 포케센도 갔다왔는데 포케미쿠 뮤비는 아직도 틀어주네요마지미라 공연장에서 포켓몬 신작 광고하고 포케센에서는 포케밐 뮤비 틀어주고 이러는 거 보면 서로 굉장히 밀어주는 콜라보인듯이제부터는 마지미라 얘기인데근 몇 년과 다르게 1~3홀로 회장이 바뀐 걸 얘기 안 하고 넘어갈 수 업겟죠...1~3홀은 안 가봐서 좀 걱정했는데 걍 앞에 가는 오타쿠들 따라가니까 알아서 도착함우선 회장에 대해 느낀 점이 있다면..... 더움기획전 회장 안은 괜찮았는데 첫날 오픈런하는데 미치는줄 알았음얼마 전에 일페 야외 천막 아래에서 오픈런 줄 설 때랑 비슷하게 덥더라 근데 멧세는 실내잖음 그 정도로 더우면 안 되는 거잖아냉방 좀 빡세게 돌리고 나서는 좀 정상화되긴 했는데 그래도 9~11홀보다 공기가 뜨뜻하다는 인상을 받았음그리고 뭐 흡연장이 반대쪽 끝이라 너무 멀다는 의견이 있더라고요전 비흡연자라 몰라요 이참에 금연하는 건 어떨까요그리고 이거는 APA 마쿠하리 멧세 묵는 밐붕이들을 위한 1~3홀 깨알팁인데8홀 쪽으로 쭉~ 나와서 흡연장 지나 저 통로로 가면 APA 호텔 2층 west wing 통로와 바로 연결이 됨1~8홀 복도가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다고 해도 뭐 밖보다는 시원하니 이렇게 가는게 좀 낫죠다음에도 1~3홀 잡을지는 모르겠으나 봐뒀다가 나중에 참고하세요이제부터는 기획전 사진피규어 좀 있길래 대충 몇 장만 찍음집 공간 때문에 스케일은 잘 안 모으는 편인데 확실히 이쁜 건 좀 탐이 나네요근데 넨도만 모아도 벅차서 패스24매밐빵쟝이랑 다시 돌아온 도데카쟝24매밐빵은 마지미라 회장에서 받은 qr코드로 링크 타고 들어가서 예약하면 앞에 보이는 캔뱃지를 준다고 하니 오사카단은 참고하세요매년 만들어서 비치해두는 등신대왠지 이번 년도 등신대 좀 작아진 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기획전 사진 머 많이 찍진 않아가지고 이것밖에 남은게 업네요작년에 굿즈 많이 사가지고 이번 년도엔 크리에이터 마켓 위주로 돌아서 회장을 그렇게 많이 돌지는 않았어요첫날 기획전에서 산 굿즈는 대략 이 정도였네요올때마다 구매하는 마지미라 선행 판매 넨도 두개랑...밐갤에서 인기 많았던 알로하 티셔츠... 웬일로 일본 가서 여자 그려진 거 말고 괜찮은 옷 사왔다고 어머니가 좋아하시더라고요그리고 셐밥 샤이토 쿠라게 부스 갔다왔어요세키코미고항 일단 되게 이케멘이라 놀랐고...한국 팬이라니까 되게 놀라시더라고요 무슨 경로로 알게됐냐고 물어보시길래 라스트 스코어로 처음 알았다고 말씀드렸음리멘시아 제일 좋아한다고도 말했는데 좋아하셨음샤이토 인기 좀 있을 줄 알았는데 비어있더라고요1~3집 다 팔았는데 1이랑 3집만 사온거 좀 후회됨 2집도 걍 사올걸미완성 찬가 프셐 넥스트 곡 중에 제일 좋아한다고 그랬는데 되게 좋아하셨음쿠라게상은 사인 해줄때 뭐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못알아먹었음일본어 공부 좀 더 해갈걸 아쉽네요이건 다음 날에 시부야 타워레코드 가서 산거도쿄 올때마다 타워레코드는 매번 들르는데 구경만 하고 나온 적이 한번도 없는듯이요와랑 디벨라 2집은 그냥 집에서 듣고 싶어서 샀고 이요와 1000년 살고 있어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마침 주워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피노키오P 베스트앨범은 이거 지금 사면 기획전에서 사인도 받겠네 싶어서 얼른 주워옴공연 일정이 3일 다 낮공이라 시간 빡빡해서 사인 못받을뻔 하긴 했는데 막날 오후에 급하게 달려가서 어케 받았습니다기획전 좀 여유롭게 보실 분들은 하루 정도는 공연 일정을 밤공으로 잡도록 하세요낮공단은 기획전 들어가서 좀 숨만 쉬어도 공연 입장 시간이 되어버림이제 공연이나 셋리 얘기할 차례인데 스포 X 글이니 그건 다음 글에서 하던가 할게요
작성자 : 너의색깔마린스노우고정닉
최근에 했던 게임들 - 솔플 대부분, 2인플 1번
월루하면서 디씨하는데 요새 접속이 안 좋아서 계속 글쓰기가 안되네1. 레비아탄 와일드 - 솔플시스템 탄탄하고 리플성 뛰어나고 다 좋은데, 성장 요소가 딱히 없는데다 이상하게 테플때부터 뭔가 별 감흥이 안 들던 게임.몇 번 다시 해보려했으나 셋업하고 몇 턴 해본 뒤에는 그냥 정리하는 걸 반복...결국은 방출. 2. Conservas - 솔플생선 잡고 통조림 만들면서 내다 팔고, 기술도 업그레이드하고 또 추가로 배도 사서 어획량도 늘리고, 그러면서 바다 저장량도 신경써야 하는 솔플 전용 백빌딩 게임.시나리오가 1월 ~ 12월 있고, 스골로 추가 시나리오가 3개인가 더 있는데 아직 4월에서 막혀있다.초반에는 바다 어류 저장량을 좀 늘리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팔아다가 돈을 버는 시점을 잘 확인해야 하는 것 같음.어마무시하게 깊이 있는 느낌은 아닌데 시나리오별로 생기는 변주가 상당히 재밌다.시나리오 다 깨보면 방출할 것 같긴 한데 그 전까지는 즐겁게 할 듯.3. Invincible - Hero Building Game - 솔플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아마존 프라임에서 애니메이션 나름 재밌게 보고 해외 리뷰도 좋아서 덜컥 구매한 인빈시블.백빌딩 + 협력 + 오를레앙식 백빌딩 및 일꾼 배치 + 돌팔이 솥터짐 등이 어우러져 상당히 재미있다.히어로 빌딩 게임이라는 부제 답게 여러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능력간 시너지 찾는 재미도 있고 생각 이상으로 재밌어서 놀랬던 게임.아트워크는 애니메이션 베이스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한데 솔직히 컴포 품질은 좀 떨어진다. 사실 다이어 울프라서 별로 기대도 안함ㅋㅋ게임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시즌 1 베이스이긴 한데 스토리 몰라도 전혀 상관 없음. 알면 좀 더 재밌다는 정도?이번 달의 서프라이즈 게임.4. 라타 - 솔플, 2인플비슷하게 통조림 만드는 Conservas가 있어서 안 사려다가 어쩌다보니 그냥 사게 되었던 게임. 솔플도 나름 괜찮긴 했는데 생각보다 여유롭고 점수 카드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점수 편차가 좀 있을 느낌이라
리플성이 크게 괜찮다는 느낌은 못 받음. 퍼즐도 적당히 소소하게 재미있는 정도. 그런데 아내랑 2인플 해보니 선 싸움 눈치게임 하나 추가되었을 뿐인데
이게 진짜 핵심 재미요소 인거 같더라ㅋㅋ나는 주로 할 거 행동력 계산해서 선 뺏겨도 이 행동은 내가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플레이했고 아내는 행동력 좀
딸려도 먹을 거 먼저 먹는 스타일로 플레이하던데 2판해서 2판
다 짐ㅋㅋ되게 오랜만에 2인플해서 그런가 아내도 엄청 재밌다고 만족했던 게임.예쁘고 룰은 크게 안 어려운데 운영하기는 빡세다.
솔플 전용으로는 좀 추천하기 어려운데 멀티플 위주에 솔플 딸려있는 느낌으로는 추천할만 함. 5. Anarchy - 솔플, 킥스 예정하드리아누스 방벽의 계승작 포지션인데, 할 것도 많고 신경쓸 것도
많아서 머리도 더 복잡해진 게임. 그런데 그만큼 더 재밌어진 거 같음. 하드리아누스 디펜스가 완전 랜덤인데 반해서 아나키는 라운드 시작에 정보 어느 정도 미리 주고 그걸 대비하는 방식이다
보니 라운드마다 해야할 목표가 명확해져서 좋다. 미니게임 운빨은 좀 호불호 탈 거 같은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매우 호였다. 다만
한판 하고 나니 피로감이 좀 있긴 했음. 거기다가 방어 단계 등 이래저래 혼자 고민하고 처리할 부분이 늘어서 이걸 멀티플로 돌리려면 상당히 힘들 것 같다. 인터랙션도 라운드 시작 자원 카드 선점 말고는 크게 없어서 더더욱 멀티플할 요인이 적음. 같이 나올 스카라 브래는 TTS 플레이 해봤더니 오히려 펀딩 안 들어갈
것 같고, 아나키는 들어갈 예정.
하드리아누스 재밌게 했던 사람들이면 충분히 만족할 게임.6. 스타워즈 언리미티드 - 웹버전 솔플 깔짝하도 해외에서 화제라 해서 무료 웹버전으로 맛만 깔짝 본 스타워즈 언리미티드.일단 여러부분에서 기존 대전 TCG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려 애썼다는
건 알겠음. 특히 매 라운드 2장 드로해서 1장을
자원풀로 삼느냐, 아니면 자원 풀은 안 늘리고 2장의 기회를
그대로 가져가느냐 이 부분이 상당히 쾌적하니 좋더라. 2 레인 배틀도 나름 신선하고 리더 캐릭이 특정 조건되면 전장으로
튀어 나오는 것도 재밌었음. 카드 플레이 때마다 턴 번갈아서 진행하는 방식도 괜찮긴 했는데 이건 이미 다른 게임에서도 봤던 방식이라 크게
감흥이 더 있지는 않았음. 근데 이래저래 괜찮은 요소는 많은데 하스스톤이든, 매더게든 여기저기서
봤던 느낌들이 너무 강해서 크게 참신한 재미는 못 느꼈음. 아 그냥 신경 많이 썼네 이정도? TCG 원래 즐기던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괜찮은 대채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같이 할 사람도 없고 특별히 카드 부스터팩 사는거 좋아하지도 않는 나 같은 사람한테까지
어필할 것 같은 게임은 아녔음.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 말고 밑에 쓴 Ashes Reborn이
더 나았던 것 같아.7. Ashes Reborn Red Rains - 솔플 서머너즈 워 만든 플레이드 햇 게임즈에서 제작한 대전 방식
LCG인데, 매더게, 하스스톤, 스타워즈 언리미티드 처럼 유닛 내고 치고 받고 전투하는 방식의 게임.
특이한 건, 여기서 사용하는 자원은 주사위인데, 라운드 시작에 주사위 10개를 던지고 그걸 자원으로 쓰면서 진행하는
방식임.
주사위다 보니까 약간의 운빨이 있긴 한데, 주사위 보정할 수 있는
방법도 꽤 있고 상대방 주사위 상태에 관여하는 능력도 있어서 꽤 참신한 부분이 많다.
거기다가 각 확장팩마다 뚜렷한 기믹이랑 특성이 있어서 그거 활용하는 재미도 상당하고.
TCG 처럼 어떤 컨셉 덱 굴리려면 여러 부스터 뜯어서 필요한 카드
모아야할 필요가 없으니 그런 부분도 좋음.
무엇보다도 1, 2인 코옵용 확장인 Red Rains가 있는데 이게 나 같은 솔플러한테 상당히 괜찮다.
대전 게임 한계가 같이 할 사람이 없으면 암만 내가 그 게임을 좋아해도 무용지물이란 점인데, Ashes Reborn은 이 협력 확장이 있어서 솔플러한테도 충분히 소장할 가치가 있음.
지금 Red Rains 확장이 4개인가
나왔는데, 각 확장당 보스 1, Aspect가 2개가 있는 터라 공략 보스는 사실상 8 종류 정도 됨.
보스랑 싸우다보니 약간 디펜스하는 느낌이 들기는 한데, 각 보스들마다
특성이 서로 달라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음.
여기도 스워 언리미티드처럼 리더 캐릭 마다 고유 능력이 있어서 이래저래 덱 조합해보는 재미도 있고.
영문 크게 구애없고 대전 느낌 살린 카드 게임 찾는 사람이면 나는 오히려 이쪽을 손들어주고 싶음.
기본판이랑 Red Rains – The Corpse of Viros만
있으면 바로 솔플 가능함.
나도 찍먹해보려고 샀다가 재밌어서 바로 Red Rains 추가 확장들
다 사모으고 있음. 추천해.
작성자 : 밥밥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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