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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돌파 시도 이후 쿠르스크 지역 상황에 대해 알려진 바는 무엇인가

모스크바, 8월 8일. /TASS/. 러시아 국방부는 쿠르스크 지역에서 적대 행위가 시작된 이래로 우크라이나 군은 총 660명의 군인과 82대의 장갑차를 잃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부처는 "우크라이나 무장 세력을 파괴하기 위한 작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ASS가 상황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지역 상황

- 러시아 연방 보안국(FSB)과 협력해 북부 전투집단이 지난 24시간 동안 쿠르스크 지역의 수자 및 코레네프스키 지구에서 우크라이나 군의 진군과 돌파 시도를 진압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 러시아군은 포격을 통해 우크라이나 병력과 장비가 집결해 있는 것을 드러냈고, 러시아군은 개별 부대가 영토 깊숙이 돌파하려는 시도를 억제하고 있습니다.

- 수미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 예비군이 진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습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키이우의 손실

- 쿠르스크 지역에서 적대 행위가 시작된 이래로 키예프는 총 660명의 군인과 82대의 장갑차를 잃었습니다.

- 적군은 낮 동안 최대 400명의 군인과 32대의 장갑차량을 잃었습니다.

지방 당국의 성명

-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부지사 대행인 안드레이 벨로스토츠키는 적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깊숙한 곳까지 진군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그에 따르면 국경 정착민 약 3,000명이 대피했다고 합니다.

-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 총 21개의 임시 쉼터가 세워졌습니다.

사망자와 부상자

- 최근 정보에 따르면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러시아 보건부 장관 보좌관인 알렉세이 쿠즈네초프는 5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총 34명이 부상당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