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안한다면 세계 최강의 군사력은 미국이 맞음

약소국과 전쟁을 할때는 미국의 강점을 극대화 할수있음

하지만

전쟁 상대방이 강대국일때나 세계대전 규모일때는 상황이 다름

미국의 약점이 이란, 이스라엘 /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서 극명하게 드러났음

저번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때 미항모전단은 이스라엘 대공방어에 참여했음

이스라엘에 미사일이 떨어졌고 미해군이 요격에 참여했다는 발표만 했지

미해군이 얼마나 요격했다는 발표는 없었음

미국이 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할수 있었는지는 알수없지만

미사일 기술은 미국이 러시아에 뒤떨어져 있음

소련은 스커드의 후속작으로 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했고 러시아가 되서 실전배치했음

그에비해 서방은 "러시아의 초음속 미사일은 구라다" 면서 선전전을 하며 돈을 아낌

그 결과 우크라이나에서 패트리엇이 이스칸데르에 박살이 나는 수모를 겪게됨

이미 러시아, 이란, 한국, 북한 등지에서 실전 배치된 초음속 미사일을

미국이 러우전 하면서 뒤늦게 개발에 뛰어들었음

러우전과 중동을 보며 ㅈㄴ게 드는 의문이 미국이 과연 북한 미사일은 요격할수 있을까임

북한의 초음속 미사일은 이스칸데르 북한 버전이라고 함

이스칸데르가 요격이 어려운 이유가 초음속이라는 속도도 있지만 회피기동을 하기 때문임

일단 미국의 요격 미사일이 탄도를 예측해서 그 위치로 쏴서 요격하는 방식임

이게 변칙적인 기동으로 요격을 회피하겠다는 개념 + 초음속에 대응할수 있겠냐는 말임

과거 서방은 "초음속 미사일은 요격이 불가능에 가깝지만 소련 미사일은 초음속이 아님"

이라고 넘어갔었음

러우전에서 러시아가 갖고있던게 진짜 초음속 미사일이 맞았던게 밝혀진 것이고

질적으로 가장 견고하다는 이스라엘 방공시스템이 이란의 미사일을 막지 못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게 된것임

미국이 질적으로 우위라는 개념이 흔들리면

드러나는 약점이 양적인 문제임

미국 해군이 1:10의 압도적인 비율로 중국 해군을 격파한다고 할때

중국은 잃었던 10을 쉽게 복구가능하지만

미국은 1을 복구할수가 없음

2차 대전 미국과는 다르게 미국은 제조업이 뒤져버렸음

한국의 현대기업을 예를들면

현대 자동차에가서 "야 탱크 만들어" 라고 하면 어떻게 만들어 볼수는 있지만

현대 보험 가서 " 야 탱크 만들어" 라고 하면 그게 되겠음?

2차 대전때 전시체제로 공장을 굴리수 있었던게

군수공장은 아니지만 군수공업으로 돌릴 기계, 기술 인력이 있었기 때문임

미국은 이게 뒤져버려서 외국에서 부품을 주문 생산해서 미국내에서 조립을함

이런 부품들을 생산하는 나라들은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싼 나라들임

가성비 경쟁때문에 이런 제조업은 다시 미국에 만들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래서 자꾸 일본이나 한국에 와서 미국에 공장지어라 ㅈㄹ하는것임

지금 미국은 제조 부분을 브릭스 국가들에 의존하고 있음

친 서방 측에서 한국만이 유일하게 초음속 미사일을 만들고 있는 이유가

한국 미사일 기술이 소련, 러시아를 통해서 들어온것이기 때문임

한국 방산의 기초는 소련 기술임

한국은 소련, 중국과 어느정도 외교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에

소련이 망하면서 한국에 갚아야할 돈을 무기로 줬음

우크라에 준다는 얘기가 나왔던 한국에 있는 소련제 무기들이 다 그때 들어온것

소련은 냉전때 동맹국들에게 다운그레이드해서 무기를 줬지만

이때 한국에 들어온 무기는 소련 모스크바에 배치하려고 만든 무기들이었음

한국의 군수산업은 서방의 도움없이

이것을 뜯어서 연구한것임

한국이 위성 쏜다고 러시아 기술로 로켓쏘던때 있지?

그게 미사일 기술 개발임

미사일 개발을 우주로켓 개발로 포장을 하는건 세계적으로 수십년 전부터 있어왔던 국룰 같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