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크라이나가 조금씩 지고 있는거

이제는 서방 프로파간다도 

최근엔 팩트를 인정하면서

슬그머니 지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지고 있더라도

가능성 있는 "계획"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현실성 있는 전략도 없잖아

(젤렌스키가 하는 개소리 말고)

아직도 크리미아 포함 다 수복하겠다는

망상을 가지고 있던데

그딴식으로 가면

시간이 갈수록 더 불리한 정전조건을 쳐맞게됨

6.25때랑 똑같아

우리도 한반도 다 수복하고 싶었지

근데 그게 마음처럼 되냐고

민간인, 군인 매일 산더미처럼 죽어나가는데

가능성은 제로지

그럼 그냥 그대로 혹은 불리하게 정전되는거야

그게 현실이다

우크-러시아전도 마찬가지임

우크와 로시야 양쪽 피와 살을 갈아넣어도

로시야의 맷집과 비교해서

우크가 버틸 수가 없음

잼민이들 보호한다고

예비역 할아버지 중심으로 싸우고 있던데

더군다나 우크 멘탈도 결기는 커녕

뭐 그냥 콩가루잖아

다른 EU로 도망간 청년들은 왜 그렇게 많으며

여자들은 전장에 보내지도 않음

(2차 세계대전 러시아에서

여고생들이 대공포 사수하거나

우라돌격 최일선에서 붉은기 들고 뛰던거랑 비교하면

이건뭐 나라 잃어도 별 감흥 없을 것 같음)

그냥 현실을 직시하고

땅 15% 떼주고

(그리고 어차피 그 동네는 친러시아인들임)

중립 선언하고

쟁 끝내는게 답이다.

근데 이것도 최상의 조건인거고

지금 이기고 있는

푸틴이 쉽게 들어줄까?

시간 더 가면 하리키우까지 내줘야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