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의 최신 순위에 따르면, 세계 10대 과학 선도 도시 중 절반이 중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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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naud Bertrand
@RnaudBertrand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과학 저널인 Nature의 최신 순위에 따르면, 세계 10대 과학 선도 도시 중 절반이 중국에 있으며 베이징과 상하이가 각각 1,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중국이 세계 최고의 과학 강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상위 50개 도시로 범위를 넓히면 중국 본토에 21개, 미국에 13개가 있다(표의 출처: https://nature.com/nature-index/supplements/nature-index-2024-science-cities/tables/overall). 그 다음 국가는 영국으로 3개 도시가 있다.

Nature가 이에 대한 다른 기사(https://nature.com/articles/d41586-024-03523-x)에서 지적했듯이, 이 순위에서 특히 흥미로운 점은 중국의 작은 지방 수도들이 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상위 20위권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난징(5위), 우한(9위), 항저우(13위), 허페이(15위), 시안(20위)은 이제 도쿄(10위), 파리(11위), 서울(12위), 런던(14위)과 같은 세계 주요 도시와 대등한 순위에 올랐다.

기사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성장 속도도 놀랍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웬만한 유럽 국가 하나 만큼 크고 부유한 지역에 위치한 이 지방 도시들은 네이처 인덱스에서 가장 빠르게 연구 성과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들이다.”

2024년 11월 21일 오후 1시 3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