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것들이 다른 문명을 야만이라고 하던 18, 19세기

사실은 지덜의 과거를 보면 야만 그 자체거든 지금도 야만적인 놈들이지만

그래서 그때 로마 그리이스를 자기 역사로 편입 시키는 작업을 함

그러나 실상 로마 그리이스를 계승한 건 러시아임

서로마가 멸망한 걸 로마의 멸망이라고 하는 건 자기가 로마를 계승했다고 뻥치기 위해서 만든 구도지

엄연히 동로마가 존재했고 동로마가 멸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게 십자군 전쟁임 ㅎㅎ

동로마 옆에는 불가리아가 강대국으로 있었고 동쪽에는 사산조 페르시아가 있고 후에 이슬람 왕조가 들어서는데

신성로마제국까지 셋다 비잔틴 황족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했지만

유일하게 성공한 것은 러시아 쪽이였음

대신에 러시아의 군사 지원을 받게 되어 내전도 종식하면서 쇠퇴하던 동로마가 다시 많은 영토를 회복하게 됨
터어키에 의해서 동로마가 멸망했을 때도 로마의 공주가 러시아로 건너가고 실질적으로 로마의 뒤를 이은 건 러시아임

거기에 대해서 서구는 열등감이 있었음 이것도 러시아포비아의 한 뿌리가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