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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시황
하이라이트초록색 : 현상황에서 긍정적파란색 : 중립 또는 긍정 부정 혼재분홍색 : 현상황에서 부정적 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 AI ㅡㅡㅡㅡㅡ 엔비디아 *마이크론 메모리 사용 관련해서는 온라인 상에서 진위 논란이 있는 상태임. ㅡㅡㅡㅡ AI, 엔비디아, 테슬라, 구글, 로봇 ㅡㅡㅡㅡㅡ 엔비디아의 토르 칩과 코스모스 월드 모델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및 로봇 사업에 위협적이지 않냐는 우려로 질문이 많은 상황임. 이에 관련 내용을 정리함.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솔루션은 이미 예전부터 있던 것이고, 한계가 있던 솔루션이었음. 이번에는 거기에다가 코스모스라는 시뮬레이션 월드 모델을 덧붙인 것이라고 보면 됨. 해당 모델에다가 소량의 실제 데이터를 넣으면 모델을 통해 합성된 데이터를 대량으로 증폭시켜주겠다는 것. 그러나 테슬라도 시뮬레이션 모델을 예전부터 사용중이었고, 합성 데이터의 한계를 예전부터 지적해왔음. (테슬라의 모델은 고속도로에서 알몸의 사람 두 명이 뛰어다니는 정도까지도 시뮬레이션) 합성 데이터는 리얼 데이터에 비해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고 함. 또한 데이터를 만들어놔도, 하드웨어가 바뀌면 이미 만든 데이터의 활용이 어려워짐. 구글 웨이모 역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시도해보았으나 결국 실패함. 쉽게 정리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리얼 데이터가 정답이고 합성 데이터만으로는 정답에 도달할 수 없음. 엔비디아 역시 합성 데이터만으로는 어려우니 실제 세계에서의 작동을 통한 피드백을 중요하게 봄. 이게 디지털 트윈임. 그러나 현실에는 아직 디지털 트윈을 해줄 토르 칩 기반의 무언가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 또한 엔비디아 기반으로 자율주행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엔비디아 솔루션에 맞게 차량을 설계해야 하고, 솔루션이 요구하는 센서들을 알맞은 위치에 탑재해야 함. 그렇게 해서 얻은 데이터를 가지고 각 기업이 알아서 자체 모델을 만들어야 함. 사용하는 자율주행 추론칩의 경우에도, ASIC으로 완전히 최적화가 이루어진 FSD가 성능 및 효율이 좋음. 위 내용들은 엔비디아도 인정하는 부분임. 결론적으로, 엔비디아가 현재 자율주행 및 로봇 분야에서 노리는 것은 테슬라가 차지하지 못한 나머지 부분이라고 보는 게 적절하겠음. 자율주행 분야는 침투하기가 힘들 것으로 보여지나 아직 초창기라고 할 수 있는 로봇 분야에서는 꽤 선전할 수 있을 듯함. (이미 어느정도 로봇의 하드웨어 형체를 제조할 수 있는 제조사 중심, 대부분 중국 제조사.) ㅡㅡㅡㅡㅡ 테슬라 ㅡㅡㅡ 25년 1주차 중국 내수 판매량 ㅡㅡㅡ ㅡㅡㅡ ㅡㅡㅡㅡㅡㅡ ㅡㅡ ㅡㅡㅡㅡ spaceX 스타쉽 7번째 시험발사일이 3~4일 미뤄져서 1월 13~14일에 발사 예정. 아마존 블루오리진의 첫 시험발사일 또한 3일 미뤄져서 1월 10일 발사 예정. 개추!!
작성자 : 우졍잉고정닉
"중국, 무섭게 파고든다"…한국서 이미 점령한 분야도?...jpg
최근 중국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대거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기업들이 들어와 있고 또 어떤 기업들이 들어올 예정인지 한번 정리해 주시죠. 지난해 12월 14일 팬시용품이나 화장품, 생필품을 판매하는 중국 소매점 미니소가 들어섰고요.오는 16일에는 중국 전기차업체 비야디가 한국에서 승용차 브랜드를 공식 출범합니다.어제 한국법인을 설립한 중국 IT기업 샤오미는 공식 온라인몰도 새롭게 오픈했는데요.올해 상반기 중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열기로 했습니다.이미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은 한국시장에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죠.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대표적인데요.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 2018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뒤, 월간 이용자 수가 지난해 12월 기준 899만 명으로 쿠팡에 이어 2위입니다.또 최근 신세계그룹 계열 플랫폼 지마켓과 동맹관계를 구축하면서 또 한 번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테무도 초저가 상품을 앞세워서 지난달 813만 명 월간 이용자수를 확보해 11번가를 제치고 3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업계에서는 테무가 올해 정식으로 한국지사를 설립해 인력채용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요.테무가 한국에 직진출하면 228조 원 규모의 세계 5위권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한층 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한 기자, 그런데 이렇게 중국 기업들이 앞다퉈서 우리나라를 찾는 이유는 뭔가요?과거 중국은 우리 기업이 막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거대 시장이었다면, 이제 중국은 가격 이점과 함께 기술력까지 갖췄기 때문에 역으로 한국에 진출할 수 있는 준비가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특히, 중국의 전기차 진출이 그렇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비야디는 소형 SUV와 세단, 해치백 등을 국내차보다 상당히 낮은 가격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현지에서 1천만 원대에서 3천만 원대 정도로 팔리고 있는 걸 감안하면 국내 소형 전기차가 3천만 원 정도 되니까 가격경쟁력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겠죠.비야디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전기차 176만 대를 판매해 1위 테슬라와의 격차를 3만 대까지 좁힐 정도였습니다.불과 10여 년 전까지도 무명회사에 불과했던 비야디가 이제 테슬라를 턱밑까지 추격하게 된 거죠.비야디는 차량 대부분을 중국에서 판매해 왔지만 동남아와 남미 중심의 판매도 대폭 늘리기도 했고요.미국이랑 유럽연합이 중국산 전기차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업체들이 다른 시장을 찾아 나선 겁니다.중국 기업들의 국내 시장 공략이 거세진 또 다른 이유는 중국 내수 시장 침체가 길어졌기 때문인데요.구매력이 높고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눈을 돌리게 된 겁니다.코트라 난징무역관은 최근 리포트에서 중국 총인구 감소에 따라 총수요도 감소하면서 기존 중국 시장규모로는 이전과 같은 수준의 생산능력을 소화하기 어렵다면서 해외진출은 이런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는다고 진단했습니다.그런데 이미 국내 전자 제품 시장에서 중국 업체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도 있다고요?보시는 이 로봇 청소기인데요.우리나라 로봇청소기 시장은 샤오미가 투자한 중국 가전 업체 로봇락이 주도하고 있습니다.점유율 1위라는 의미입니다."중국산이면 싸구려 아냐?"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서 프리미엄 시장을 파고들었고요.신제품 가격이 180만 원에 이릅니다.오히려 국내 업체들이 비슷한 제품을 잇따라 내놓기도 하죠.로봇락은 새해 첫날부터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국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중국기업들 선전에 국내 전자업계도 긴장하고 있는데요.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지난해 CES에서 "중국기업은 폄하대상이 아니라 무서워할 대상"이라고 평가한 바 있죠.한국 전기차 시장도, 한국 전자제품 시장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겠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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