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그린란드를 원한다고 한다면

네오콘은 밀가루를 들고 나와서

그린란드에 인류를 전부 죽이고도 남을 탄저균이 저장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비행금지 구역을 설정하고 군사침략을 할 것이다

트럼프는 국제법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그린란드를 돈으로 사겠다고 한다

물론 그 돈이란 건 미국이 윤전기로 찍어내는 종이조각이지만 말이다 ㅎㅎ

딱 이런 차이가 있는 것이다

공통점이라면 국제법을 무시하는 예외주의 -

윤석열이가 입만 열면 말했던 규칙기반질서라는 것이 이런 식인 것이다 ㅎㅎ

쉽게 말해서 미국은 국제법 위에 군림하는 존재라는 것이지

이거는 미국 엘리트들의 신앙인 것임 ㅎㅎ

웃기게도 그래서 국제법을 준수한다는 것은 미국에 반하는 짓인 것이다

미국은 깡패국가니까 법을 준수하는 것이 그 의사에 반하는 것이지 ㅎㅎ

그래서 러시아나 중국이 다른 나라랑 무슨 양해각서 같은 걸 만들 떄는 항상 국제법 준수라는 문구를 넣는다

한국하고도 마찬가지

이것만 봐도 누가 악의 축인지 명확하게 드러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