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트럼프는 상대방이 예측을 못하게 하려고 하는 것임.

단지 트럼프가 푸틴과 연대를 하고 싶은 부분은 있지만, 트럼프는 노드 스트림도 반대를 했던 사람임.

트럼프가 푸틴과 연대를 하려는건 같이 중국을 공격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트럼프라고 100% 친러가 아니고, 생각 처럼 젤렌스키를 적대시 하는 사람도 아니고.

트럼프는 이득이 없는 전쟁은 하고 싶지 않은 반전주의자 임. 


단지 젤렌스키도 푸틴과 협상을 거부하고
푸틴도 젤렌스키와 협상을 거부하고

임기중 전쟁을 종결을 하고 싶은 과도한 욕심에
트럼프가 바보스러운 말과 행동을 하면서 까지 푸틴과 협상을 하려고 하지만,
이번 전쟁의 가장 큰 문제는 푸틴이고,

중국이 푸틴을 지원하여 주는 상황에서
푸틴은 트럼프를 이용할 생각만 있지, 협상을 해서 종전을 할 생각은 없다.

그래서 결국은 화살은 중국에 돌아갈 것임.
어차피 중국도 중국에 이득이 있어야지, 종전협상에 도움을 줄것이고.
지금 상황에서는 시진핑은 푸틴을 압박하거나 설득을 해서 종전협상을 할 생각은 1도 없음. 오히려 전쟁을 도와주면 도와줬지.

결국 지금 상황은 스탈린이 죽으면서 6.25가 종전에 들어간 것과 비슷하게 돌아갈 것임.

미국과 유럽이 러우전쟁의 책임을 중국에 묻고
미국과 유럽이 대중국 제재를 제대로 하겠다는 협박을 하여서

러우전쟁이건 중국의 경제가 망해가고 있는 모든 이유는

푸틴을 지지하는 시진핑 때문이다 라는 의견이 돌면 끝이다.

이렇게 하건 저렇게 하건

앞으로 2년 이내에 중국에는 아주아주 고강도 정치 경제 위기가 올것임.

전쟁은 러시아가 하지만, 돌은 중국이 맞는 꼴이 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