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판단을 못하니까 첫발을 제대로 못내고 공 쫓아가기 바쁨. 중견은 머리 위로 넘어가는 플라이가 제일 어려운데 경기를 하면 할수록 실책성 플레이가 더 나올 듯.

내야수는 송구 실책이 한 베이스 더 가게 만들지만 외야 수 포구 실책은 장타를 만들어줌. 김지찬이 쥐전 1차전에서 김현수 공 놓쳐서 3루타 만들어준 게 대표적 사례.

어깨도 약하니까 홈송부도 어려워 3루 주자 무조건 뛰고 한베이스 더 감. 중견수로 장점이 하나도 없음.

김성윤은 비큐가 너무 딸림. 쥐전 1차전에서 우플 잡고 무지성으로 1루에 던지는 바람에 오재일이 놓쳤고 다행히 백업들어간 백정현이 잡아서 2루에 던져 주자 아웃시킴. 이게 주자를 잡아서 아웃됐으니 조용히 넘어 갔지만 엄청난 본헤드플레이임.

김성윤은 2021년 2사 주자 12루 동점상황에서 기습번트로 죽으면서 비큐 낮은 건 증명했음.

7월에 박승규 제대할 때까지는 그나마 수비가 좀 더 난 즙을 써야 함. 승규 제대하면 중견 경쟁시키면 되는데 박승규는 빠따가 관건임.

김성윤도 2군 내리고 김제혁 경험치 먹이는 게 나음.

이팀이 병신같은 게 김지찬 같은 새끼를 아겜 보냈다는 거임. 빼뱀 보내서 군면제 받게 했어야 하는데 홍준학 이 새끼가 끝끝내 김지찬 김성윤 보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