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자는 콱임 니들이 이 글 읽고 콱선,족 토,막이라고 해도 상관안함

좀 우리팬들이 어떤 마음인지만 이해 해달라는 취지임

올해 박병호 트레이드될때부터 계속 신경질적으로 콱팬들이랑 칩팬들이랑 대응하는데 안그랬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글좀 써봄

박병호는 일단 콱에서 못했음 팩트임 

그럼에도 이강철은 박병호 믿고 팬들한테 트럭 박힐 정도로 주전기용을함 

그러다 2군폭격기 문상철이 개안하면서 주전1루수 자리를 꾸역꾸역 차지했음 

너무 비교될 정도로 문상철이 잘하니 이강철도 이건 쩔수다 하면서 박병호를 주전에서 뺌

그로 시작된것이 박병호 대 콱 감코? 프런트임

박병호 말 들어보면 은퇴할거였는데 콱쪽에서 트레이드를 알아봐줬다 이러는데 상식적으로 말이되냐?

콱 입장에선 살아날'수도' 있는 선수를 굳이 은퇴한다는애 붙잡고 트레이드를 해주려고한다?

그래서 뉴스뜬게 박병호의 웨이버공시

콱팬들 입장에서 어떻겠냐 못해도 믿고 기다렸는데 그럼에도 돌아오는건 팀을 버리고 다른팀을 찾는다는데 그걸 어떻게 이해하겠냐 

심지어 박병호는 팀 컨텐츠 절대 안찍고 싸인받으려고 경기끝나고 2시간 기다리는 팬들도 안해주는데

그럼에도 살아나면 해주겠지 이거였음

2군보내니까 언해피 띄우고 2군 경기 한번도 안뛰고 제주도로 도망간 박병호를 어떻게 우리 팬들이 좋아함.. 

거기서 잘하고 있고 그러는거 솔직히 상관없음 근데 우리가 박병호에게 언해피 띄우는걸 패악질이라고 보지말고 박병호가 팬들 등돌리게 했구나라고 이해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그냥 뭐 늘 싸우는 디시에서 보고 말려다 인스타도 그렇고 다들 너무 날이 서있길래 끄적끄적 적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