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약속 후 연락없이 방문계획>

선희가 미리 준비하고있다가 문두드리고 밖에서 떠들고 사라졌을것으로 추정하여 깨어나있었을 확률 높음

동생이 잔다고 인기척을 전혀 못들을 확률은 매우낮음

깨어있는 상태에서 지인에게 뭐해? 준비하고있어? 오고있어? 등의 연락을 한번도 하지 않게될 확률 낮음

고로 매우 높은 실패가능성을 알면서도 이 방식을 택한다는건 범인은 제3자가 아예 아니거나 큰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이 방식을 고집해야할 메리트가 있어야함

장소나 범행방식으로 봤을땐 범인은 그 장소를 잘 알고 이전 사건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아야 모방범죄, 덮어씌움이 가능하기때문에

이웃은 되어야 그만한 장점이 있고 멀리사는사람은 매우 낮은확률에 비해 너무많은 사전조사와 확인이 필요하므로 그 방식을 택하지 않을것으로보임

<약속 없이 돌발적 방문>

문을 두드렸을때 동생이 절대 못들을 확률 -> 매우낮음

양말도 신었고 1~2월 아침 7시경이면 아주 껌껌한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어두컴컴한 수준일꺼라고 봄 특히 산속이기도하고

지인에게 사정이 있더라도 절박한 사정이 아니고선 조금있다고 가자고 할 가능성이 큼

가더라도 양말과 외투를 입은 준비성에 비해 어둡고 사람없을시간, 얼마전에 사건이 일어난 점을 인지하고있는상태에서 핸드폰만 안가져가긴 힘듬

목격자가 없는걸로보아 그 사건 혹은 시간적 환경이나 어두움 등으로 사람이 없었던것으로 보임

결론: 매우 희박할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