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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자. 살인범 누군인지 알려줄께.

방구석프로파일러(220.127) 2017.06.01 14:41:35
조회 1080 추천 6 댓글 10

가장 유력한 살인범은 동성의 여자 대학 동기 혹은 동아리인물이다.


미심쩍은 수수께끼인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줄께.



1) 핸드폰. 지갑 놔두고 나감 -> 멀리 안가고 잠깐 대문 앞 혹은 집 근처에서 만나기로한 것임을 간접적으로 증명


2) 내복속으로 올려신은 양말, 구멍난 츄리닝, 단화구두 -> 만나는 사람이 여자라는 것임을 간접적으로 증명


3) 핸드폰 통화내역, 문자 없음 -> 죽기 하루전 혹은 이틀전이든 100% 버디버디, 세이클럽, MSN같은 채팅으로 살인범과 일요일 아침 잠깐 얼굴보기로 약속한 것일 것임.  


3) 야산 등산로 -> 일요일 아침 이른시간에 주위에 잠깐 대화 나눌 편의점, 카페가 있던것도 아니기에 주변에 별로 높지 않고 야트막한 등산로와 벤치가 있는 배산으로 간 것일 뿐임


4) 저항흔적 없는 자창 그리고 손에 혈흔 없음 -> 살인범은 피해자와 갈등관계에 있는 인물임. 이를 만나서 얘기하고자 일요일 이른 아침에 문을 두드렸을거고, 한적한 배산에서 얘기하다 그간의 오해와 갈등에 대해서 이해와 용서를 구하며 마주보고 있는 개인적인 추정으론 화해하는 분위기속에 껴앉고 부둥킨 상태에서 살인범의 칼을 보지 못한채 갑작스럽게 칼을 맞았을 확률이 높음.


5) 동성의 살인범 -> 피해자가 사귄 남자친구를 맘속으로 좋아하고, 피해자와 헤어지는 과정을 보며 일방적으로 차이는 모습을 보고 그 모욕감과 절망감이 자기한테 피해자가 피해를 입혔다는 식의 사이코패스적 성격일것임. 절대 주위에 자기가 피해자 남자친구를 좋아하는거 알리지 않았을테고, 뒷담으로 피해자에 대한 험담과 수근덕거림을 사귀기 시작한 시점부터 흘렸을 가능성이 높음.. 피해자도 여자인지라, 누구입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지 결국은 알게되었고, 둘 사이는 굉장히 갈등관계에 놓여있을 가능성이 큼... 그 누가 동성의 비록 갈등 관계의 과내 혹은 동아리내 지인이 아침에 찾아올때 흉기를 가지고 나를 죽이려고 왔을지 피해자도 상상못했을것임..그러니까 문도 열어주고 따라나선 것임.


 6) 깔끔한 자창흔적과 대담한범행 -> 깔끔한 자창은 앞서 얘기했듯이 마주 보고 껴앉은 상태 혹 그게 아니더라도 분명 피해자는 흉기를 못봤을 가능성이 높음..지근거리에서 직선으로 뻗어 있는 힘껏 찌르고 빼는게 기가막히게도 급소를 건드렸던 것일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대담한 범행은 애시당초 밤 혹은 새벽, 이른 아침산에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작은 소리, 예를들어 나뭇잎 소리도 다 들림.. , 등산로 입구 쪽에서 누군가가 오늘 소리가 다 들린다는 얘기는 결국  역설적이게도 살인범에겐 그 무엇보다 좋은 알람효과일 것임. 그리고 거의 숨이 끊어져가는 증오의 대상을 향해 목을 찔렀을 것이며 이는 증오가 극에 달한 사이코 패스 살인범 그것도 여자임에도 꺼리낄것이 없는 행동이었을 것임.. 이미 흉기를 소지하고 죽일 목적으로 찾아간 사람에게 상식을 대입시킬수가 없음.


 7) 동생이 아닌 이유 -> 동생이 누나를 살해했다면 집에서 일을 벌였을 가능성이 높음... 실제 가족간 살인의 경우 99퍼센트가 집에서 이뤄짐.. 설령 집에서 죽이고 산으로 옮겼다하더라도 148, 40킬로대의 왜소한 체격도 죽은 후의 사체는 축 쳐지기때문에 쌀 반가마 이상되는 무게를 짋어지고 150미터 거리 산까지 가기 힘듬 그리고 설령 간다해도 주위의 목격자 그리고 혈흔이 떨어질 위험성이 높음.. 실제 사체에서 복강내 1,000리터의 출혈이 있었음.


이상의 근거로 살인범은 100% 동성의 대학교내 갈등관계를 갖었던 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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