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집단이란 집합을 뜻한다

모집단(population)

욕망(慾望)

집합(set) 어떤 명확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서로 다른 대상들의 모임

다시말해 집단이 없으면 욕망은 제로다

그냥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그게 전부

끝~~

비교가 없기때문에 경쟁

파주에서 젊은남녀 쌍쌍이

자살했다

경찰에서는 계획된 살인사건으로 보는것같다

케이블타이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남자둘은 뛰어내리고 공중점프

범인은 몇명일까?

밥솥안 밥알의 모집단은 거의 똑같거나 비슷하다

한수저에 몇알 한공기에 몇알

수저의 크기와 공기의 크기에 따라

물론 각각 그 수치는 똑같진 않겠지만

아무튼 비슷하다 같거나 혹은 거의 비슷하다

커피의 물과 설탕 비율처럼

물론 다시 끓이면 수분은 줄어든다 증발

고로 같은 모집단으로 볼수없다 증발 즉 다시 끓임이라는

조작값이 들어갔으므로 즉 변화

그럼으로 그 비율은 다르다 원본에 비해

수분이 줄어든다 설탕은 그대로지만

그럼으로 모두 다른값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만일 그 값이 같다면 다시말해 그 비율이 비슷하거나 혹은

같다면 다시끓임 즉 그 조작 방법은

같다는것이다

같은벙법 같은 조작 방법

60도C 에서 멈추고 30도C 가 될때까지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시 꺼냈다는 이야기 같은 냉장고에서

범인은 한명인것같다 욕망(慾望)이 낳은 경쟁 비교 심리의 허무함

나는 지존이다 어디서 감히 허락도 없이

이게 시작이 된

사고

윈래 밥알의 모집단(population)은 거의 같다 거의 대부분

비벼서 먹으나 김에 둘둘 말아서 먹으나

그 밥알과 수분의 비율은

만일 그게 다르다면 그건 매우 오래된 김밥이라는 이야기다

바로 나온게 아니라 밥솥에서

말라 비틀어진

혹은 다시 솥에 넣은

그런데 서울시내 모든 김밥집의 모든 김밥들의

그 밥알과 수분 비율이 거의 똑같거나 비슷하다면

그 비율이

그건 바로 공장에서 찍어냈다는 이야기다 일률적으로

기계로

한번에

각자 입맛과 취향에 관계없이

전혀 관계없이

나는 분명히 밭솥에 쌀을 넣고 버턴을 눌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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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다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