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11살 오빠라는데 그럼 11년을 더 산거잖슴?

그럼 그 정도 나이 먹었으면 당연히 지가 돈줄로만 쓰이고 있구나 라는걸 알고 도망갈 생각을 해야지

왜 그런 생각을 안 했을까?

대체 무슨 희망을 꿈꾸고 돈 달라면 돈 주고 가달라면 가주고 한 건지 난 이해가 안 감

그런 여자랑 살 바엔 나이가 들었어도 혼자 사는 게 낫지 않음?

그리고 보험 상품도 진짜 어느 병신 대가리에서 나온지 모르겠음

뭐 시발 55세 이전에 사망해야 탈 수 있는 보험금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인간 평균 수명이 80년이고 사람이 누구나 더 오래 살고 싶어하는데

어떤 돌대가리가 "난 55세 이전에 빨리 죽고 다른 사람한테 내 보험금 물려줘야징 히힣" 이러냐?

그 보험을 만든 새끼나, 가입하라는 새끼나, 가입하란다고 한 새끼나 다 돌대가리 트리오인듯

결론은 이은해랑 조 뭐시기가 제일 인간 말종이긴 한데 걔네 입장에서도 이만한 호구가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거겠지

나이도 많아서 이혼하고 나면 혼자 살아야 된다는 리스크도 노렸고

이은해를 너무 사랑해서 다 받쳐줄 정도의 호구력도 있다는 걸 알았고

거기다 대기업이라 돈도 많이 벌고, 하란 데로 다 해서 보험도 가입해놨음

누가 안 좋아라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