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 = 승리 사단이면서 구하라 친구 (49재 끝나고 구하라 집에서 오빠랑 사진도 찍음)


구하라 사망 확인 시간 : 24일 오후 6시 9분

-그알 인터뷰에서-
황씨 발언들
1. 24일 저녁에 하라로부터 전화 받았다 -, 통신기록 있으니 진실일것
2. 하라가 밥 먹자고 했었는데 이미 일반인 지인과 술자리 중이라서 다음에 먹자고 했다 - 둘만의 통화내용이니 진위여부 확인 불가
3. 다음날 아침 사망 소식 알게 됐다 - 진위여부 확인 불가, 하지만 당일 사망 기사가 도배가 됐었는데 지인이 사망 소식을 다음날 오전 들었다는게 의아하긴 함
4. 그 폰 쓰던 시기에 연락하던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봐라 - 이런 조언(?)을 할 수 있는게 신기함



구하라 오빠 발언 중에
- 하라 집에서 지인들하고 다 같이 있을 때 유서 있나 찾아보려고 금고 열어봤다
- 보통 금고 속에 폰이 있다는 이야기를 남한테 안하지 않냐, 나도 몰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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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사망하기 조금 전에 연락한 사람이 황씨인점, 승리 사단이면서 구하라 최측근으로 구하라 오빠가 지인들과 금고를 열어볼 때 옆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금고 털이 범이 버닝썬 연관자라면 그들에게 금고 속 내용물의 정보를 알려주었을 가장 유력한 존재가 황씨같음

+ 49재 끝나고 오빠랑 지인들과 같이 사진 찍은 인물이라 오빠가 고향으로 내려가고 집이 비었다는 사실도 아는 존재가 황씨

그리고 그알이 황씨 인터뷰를 빼지 않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통상 무의미한 인터뷰는 편집함 예를 들어 구하라랑 친한 여자 후배 인터뷰는 공사장 인부처럼 단순 금품을 노린 범죄라고 보기 어려운 이유(금고만 쌔빔) 보여주기 위해 넣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