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알에서 구하라 지인이 직접 말함 "몽타주랑 인부랑 일치한다"

2. 인부는 구하라집 비번까지 알고 있었음

3. 그럼 굳이 왜 30kg 금고는 털고 명품백은 가만 뒀냐 → 일단 연예인집 30kg 금고 딱 이것만 봐도 존나 큰거있을것 같고 꼭 금품, 현금이 아니더라도

'금고' 이거 뭔가 존나 큰거 있을거 같잖아 그 와중에 명품백들이 눈에 들어오겠냐

30kg 금고면 앞에 말했듯이 금품, 현금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금전적 이익 취할때 아주 좋은 것들이 있겠다라는 생각 충분히 할 수 있음

4. 그럼 어떻게 구하라 집 빈거 알고(오빠 외출한지 어캐 알고) 들어갔냐?

오빠 외출시간까지 다 파악했을 가능성이 높음 이건 당연한거임 비번 알아서 무단침입하는 새끼가 집에 사람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그냥 출입한다? 그러다가 집에 사람이라도 있으면 무단침입에서 난투극까지 최악은 살인까지 일어날수 있는 상황임.

범인이 냅다 비번 안다고 무단침입하지 않음

뭐 성폭행 목적이었으면 냅다 들어갈수도 있지만 이미 인부도 구하라 사망 뒤라는건 알고 있었고 ㅇㅇ

5. 그리고 인터뷰 내용중 "씨씨티비를보니 2층으로 올라가시더라고요"라고 존대했다 → 이건 솔직히 억까임

사람이 말을 하다보면 어쩔땐 끝말 마무리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음

다들 한번씩 경험해봤을거임 내가 그렇게 말을 해봤거나 아니면 그런 경우를 봤거나 ㅇㅇ

그리고 인터뷰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긴장했었을수도 있고 경우의 수는 너무 많음



2~5번은 그럴수도 있는거고 아닐수도 있는거고
태클걸수 있는 건 여기서 1번임.

정말 범인이 읍코라면 1번에서 지인이 구라치고 있는거임

그리고 그 지인도 한패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