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부분 현재를 기준으로 말하고 있는것 같음 그 시대상으로 이해를 해보려면 2000년초 당시 성인이 넘었어야 이해가 갈거임
지금 디시하는 애들 대부분 30대 40대 초일텐데 그시대상을 이해 하기엔 4-50대가 돼야 그 행동의 타당성을 이해할것같음

2000년 초면 약촌오거리사건 다들 알다시피 없는죄도 증인 증거 싸그리무시하고 범인이라고 찝으면 범인이 되던 시대임 저 시대에 무고하게 저런일 겪은사람들 수두룩할걸?

그런데 그런 시대를 현시대와 빗대어 왜 신고 안했냐? 이런것들은 그시대 경찰들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이해가 가는 행동이지 않을까? 싶음

내가 더 저런행동이 이해간게 그알 쭉 보면서 과거 경찰들 행태때문임 그시대에 경찰들의행태는 어떤 형태로라도 민중에 퍼졌을 가능성이 높음
없는죄도 만드는게 경찰이다 이런식으로.

난 그래서 저 시대라면 , 그런행태를 직접 들었더라면 나같아도 그런상황에서 신고보단 도주를 택했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임
결국 저런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했기때문에 무죄까지 운좋게 받을 수도 있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음.

설사 진범이 맞더라도 그 시대 경찰들이 한 행동들은 유죄를 무죄로 무죄를 유죄로 만들기 충분했다고 판단되기에 그간 경찰들의 행동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