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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가 총체적 난국인게 가족들하고 사이 좋은 경우가 손에 꼽음

무직(211.194) 2015.11.01 19:12:14
조회 116 추천 3 댓글 1

일단 흙수저들은 집이 가난한것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화목도도 좆망이다



보통 사람이 노력을 하려면 동기부여라는게 되야 되는데


일반인들은 주위 부모님의 기대나 지원, 자라오면서 가진 꿈 등등 여러 동기부여가 있는데

흙수저들은 자라면서 누구한테 기대받기는 커녕 부모님한테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라서


목표도 거의 없다. 자아실현? 그딴거없고 일단 돈이나 안정쪽으로 마음이 가게되는것뿐



게다가 부모님한테 정서적 학대라도 당한경우는 자존감 까지 낮아서

"나는 노력해도 안될거야"하는 생각을 가지게된다 ㅇㅇ

이경우엔 노력도 안하고 그냥 인생 좆망태그 타는거지



개천에서 용나는 놈들봐라

일단 부모님이 정상인이잖아



흙수저도 급이있다

부모한테 "그때 널 낙태시켰어야 하는데.." 하는말을 듣고자란 흙수저랑 

"네가 태어나줘서 너무기쁘다"하는말 듣고자란 흙수저는 확실히 다르다



이글 쓰고나니 내가 좆망 쓰레기 흙수저라는게 더 와닿아서 우울해지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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