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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개참혹 노주작 팩트있음

등짐개쩜(115.143) 2015.10.29 17:45:44
조회 36838 추천 272 댓글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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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 100만이하 = 편의점 알바 98만원


길가다 백원보고 줍는다 = 기본적으로 돈 줏음.저번에 엄마 정신병원 입원하려고 가다가 다른환자 침상위에 800원있길래 웃으면서 줏음 


저축되는 돈이 소득의 80% 이하 = 소득 98만원 저축 없음


순자산 5000만 = 빚만 1000에 매달 아파트이자 9만원 


돈이 없어서 굶음 = 20살부터 하루 한끼 내지 두끼 아니면 컴퓨터 하면서 게임으로 배고픔을 잊어버릴때가있었음


부모님 월소득이 200만원이하 = 애비는 없고 어머니는 정신이 불안정함.자살만 안하는게 다행


돈문제로 자살 생각 = 군대가기전에 "군대갔다와서 희망없는데 그냥 죽을까" 여러번 생각함. 역시 갔다왔는데 지금 이상태라 요즘도 가끔 생각함 


노력해도 금수저 = 고졸에다가 뒷받침이 없어서 절대안될듯..금수저 기준도 존나높고 걍 동수저라도 가면 인생 성공


돈때문에 결혼 못함 = 17살떄부터 용돈 상태나 그런거 보고 난 절대 결혼안하겠다고 했음. 엄마한테도 말하고 조부모님한테도 말하고다님.


의류비+교통비+식비 지출이 60 이하 = 달달이 기본적으로 50나가고 남은 50에서 기타 나가면 40정도로 생활함 의류는 사본적없음


반찬이 삼첩 이하 = 통조림,김,밥 // 계란,밥,무채// 라면,무채// 국,밥,김치 이상 넘어간적없음 


현자본의 50%가 넘는 빚 = 자본 0 빚 1000


가족 소유 집이없다 =  월세 30 아파트 아파트 이자 9만원 


돈 문제로 학업 관둠 = 16살때 이미 대학포기하고 공고갔음. 공고에서 대학은 택도안됨 만약 갔으면 엄마 자살각


용돈을 비주기적으로 받거나 특별할때만 받는다 = 초등학생땐 그래도 일주일에 5천원 중학생땐 가끔 만원씩 받고 고등학교 이후부턴 없음 


생계를 위해 대출 = 치과치료비,당장 월세비 때문에 빚진게 1000


---


빙고랑 무관하지만 가족관계는


할머니,할아버지 = 걍 살아만 계심 


이모  = 지체 2급 장애 맨날 티비보고 밥먹고 잠


어머니 = 내가 고졸하기전까지 겨우일함 그 이후 자살시도부터 우울증 겹침 정신병원도 감 




어떻게 타개함??


=======================


씨1발 우리 알바새끼가 내글을 주작으로 봤는가 펀이슈로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서 이번달 못내는 


돈들 인증좀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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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085109-01-016 기업은행 

이거 대신 내줄사람 구합니다 ㅅㅄㅂ 펀이슈 ㅅㅂ 


====================


자꾸 저보고 


"그 상황인데 편의점 하고 자빠졌네"

"공장가면 200그냥 받는데"

"편한거만 처하니 문제" 



이소리 하는데 링크를 계속 올려도 댓글이 많아서 자꾸 나만 욕먹는거 같아 억울해서 글씁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고졸 이후에 군대를 가려고 하자 좀 불안해 하셨고 군대를 가고 몇달 안되 자살 시도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이유를 물어보니 (엄마에게 직접) 제가 군대를 가니 


할머니 할아버지,장애인이모 부양과 당장 닥친 생활비문제 관리금문제 등 한꺼번에 와서 급 한달만에 독촉장을 받고 멘붕에 빠져서 뛰어내리셨다합니다


그 이후 머리가 이상해져서 제 목소리나 얼굴을 보지 않으시면 절 찾으면서 집에서 난리를 칩니다 


말이 난리지 진짜 다 때려부수고 자기손도 베이고 찢기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그나마 막아주지만 할아버지도 맞아버려서 ;; 그래서 공장2교대나 어디 일당받고 딱 집중해서 하는 사회일자리를 현재


못하는겁니다 제가 전화를 매시간마다 해줘야하고(영상통화) 그러려면 전화를 붙들고 자주해도 눈치 안보이는 편의점,피시방 을 일단 찾게 되서 편의점을 하고있는겁니다


계속 이렇게 살면 안되는거 압니다. 근데 


님들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엄마가 저래서 제 앞길을 막아도 


영화에서나 보던 속박밴드에 묶여서 발버둥치는 폐쇄병동에 까지 넣는다는건 제 생각은 아직 거기까진 갈 수 없는거 같습니다 


일반 정신병원만 해도 구속이 엄청납니다 약먹었는지 입벌리라하고 잘못하면 고함칩니다.


면회 일절 사절됩니다 좀 나아질때까지...절 봐야 낫는데 못보니 진짜 더 죽으려고 하시는겁니다 제가 자기 버린줄알고;;


그래서 그냥 자연히 나을때까지 데리고 있어보려고 합니다 


편모라서 제가 유독 그런거 압니다.


그래도 아직은 아닌거같고 내년부터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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