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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흙수저갤러리에있는 흙수저들은 노력이 부족한게 맞다!!!!!!!

ㅇㅇ(61.79) 2015.11.03 00:08:40
조회 223 추천 1 댓글 3
														

문재인:

  • 1965년 부산 남항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당시 명문이었던 경남중학교에 입학했다[2].
  • 1968년 경남중을 졸업해 당시에는 '한강 이남 최고의 명문고'라고 불리던 경남고등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 고교 시절 초기에는 학업에 두각을 나타냈지만 말기에는 극도로 가난했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낙담하여 술과 담배에 손을 대는 등 방황을 하다가 입시에 실패하고 말았다.
  •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1971년 종로학원 진입 시험에서 1등을 해 학원비를 면제받고 재수를 시작했지만 서울에서 재수 생활을 하기엔 형편이 견디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때 경희대학교의 설립자인 조영식 박사의 권유를 받고 1972년, 4년 전액장학금을 약속한 경희대학교 법학과에 문과 수석으로 입학했다.
  • 경희대 법대에 재학하던 시절에는 총학생회 총무부장으로서 독재에 반대하는 집회를 주도했다가 1975년 4월 11일 집회 때 구속되어 징역 8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고 학교에서 제적당한다.
  • 출소 이후에는 강제로 징집되어 1975년 8월 육군에 입대하였고 대한민국 39향토보병사단 훈련소를 거쳐 특수전사령부 예하 제1공수 특전여단 제3대대에서 특전병으로 복무하였다. 군 복무 중에는 당시 특전사 사령관이었던 정병주와 여단장 전두환(...)으로부터 두 차례의 최우수 특전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세상에나 특기는 수중 폭파. 항간에 떠도는 미루나무 도끼 만행의 보복조에 투입됐다는 건 사실이 아니며 예비대로 스탠바이는 하고 있었다고.

  • 전역한 이후에는 1980년 전두환이 이끄는 신군부에 항거하다가 청량리 구치소에 갇혔으나 경희대 조영식 총장의 신원 보증 아래, 제22회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한 후 극적으로 풀려나올 수 있었다. 즉, 민주화 운동과 사법 시험 공부를 겸하는 생활을 한 것이다. 그리고 합격. 합격증을 유치장에서 받았다고 한다.
  • 사법연수원[3]을 차석으로 졸업하였으나[4] 시위 전력이 문제되어 판사로 임용되지 못했다.
  • 임용 실패 후 부산으로 낙향, 법무법인 부산의 대표변호사로 개업하여 인권변호사로 활동하였다.

감옥에서 사법고시합격함 ㄷㄷㄷㄷ;;


이명박
이명박의 부모가 일본으로 건너가 노동자로 일하던 중, 오사카 조선인 마을에서 4남 3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이때 지어진 일본식 이름이 '츠키야마 아키히로(月山明博)'라고 전해진다.

해방 후 경상북도 영일군[1]으로 건너가 잠시 있다가, 포항으로 이사했다. 집안이 상당히 가난했는데, 온식구가 좁은 단칸방에 모여 살아야 했으며, 하루 두끼를 술지게미[2]로 때워야 할 정도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초등학생이었던 시기에 한국전쟁이 발발한다. 이 전쟁에서 누나와 남동생을 잃었다. 전쟁 때문에 생활고는 더 심해졌고, 집안 살림에 도움이 되기 위해 어린 나이에 물건을 팔며 돌아다니기도 했다. 

야간 상고 출신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1년간의 입시준비 끝에[3]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고려대 상과대학 학생회장 시절에 한일협정 반대 시위를 하다 체포당해 투옥된 경력이 있다. 이 때 함께 운동했던 인맥들은 6.3 동지회를 결성해 정기적인 만남을 가지며 그의 가장 큰 원군세력 중 하나가 된다. 그 중 한 명이 당시 중앙대 학생이었던 이재오 의원.

1965년, 현대건설의 재정/경리과에 입사하였다.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운동 전력으로 취업길이 막막해지자 청와대에 직접 탄원서를 넣자 그 패기를 높게 산 박정희 대통령이 비서진을 보내 현대건설 합격을 통보했다고 한다고 하는데, 후에 공개된 위키리크스를 보면 박정희 대통령은 오히려 정주영 회장에게 '이명박을 조심하라' 라고 경고 했다고 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정주영 회장이 박정희 대통령의 말을 오해(잘 봐줘라)하고, 전격 지원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이것이 바로 진정한 나비효과1 

면접에서는 건설이 뭐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창조입니다."창조건설라고 답했다고. 입사 이후 정주영 회장이 발탁하여 초고속 승진을 거듭해 30세에 이사, 37세에 사장, 48세에 회장[4]까지 올라갔다. 임기 내 이라크 건설 수주에 주력하였다. 당시 현대건설은 중동에서 터졌던 연이은 전쟁으로 막대한 공사 미수금이 쌓였고 대금회수에 차질을 빚던 상황이었다. 이명박은 공적 자금을 투여받은 후 각종 국내외 공사를 무난히 진척시키며 위기를 조기 극복했으나, 몇년뒤 현대건설 부도가 이명박 대통령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다. 이 이야기는 훗날 야망의 세월이라는 드라마로 다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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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가 시대의 격동기라고 했더라도 이분들의 노력의 절반만되도 금수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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