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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집엔모바일에서 작성

치킨(223.62) 2015.10.30 20:54:22
조회 67 추천 1 댓글 0

바퀴벌레는없어서 다행이다 지은지 100년넘은 흙집이라(황토) 개미 곱등이는 있어도 바퀴벌레같은건 안살아서다행..고등학생때 학교에서 다같이 독거노인 자원봉사가서 무료로 벽지 도배해주는거 했었는데 낡은 벽지뜯자마자 뭔 새끼손톱만한 벌레가 우르르 나와서 놀랬었는데 다끝나고 아저씨들이 약국에서 바퀴벌레약 사와서 던지는거 보고 그게 바퀴벌렌걸앎..쥐는 중딩때 새벽에부엌에서 책읽다가 봤는데 아빠한테 말하니까 코웃음치면서 니가 잘ㅈ못본거라함..할아버지때부터 살았는데 이집엔 쥐같은거 없다고  난분명 봤는데 아니라고 하니까 화나서 지랄지랄했더니 끈끈이사오심 근데 그때 이후로 못봄 잘못본거였나븜ㅋㅋㅋㅋ쓰는데 손시려서 자꾸 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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