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가난에 의해 유아기 시절부터 벌써 지능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함. 더 나아가 부모의 부에 따라

경험해 볼 수 있는 환경수준이 다름. (어릴때 예체능, 해외여행 및 이민, 영어마스터, 인맥, 세상 돌아

가는걸 파악하는 눈 등) 사실상 있는집 자식들 검머외 테크트리임.

여유있는 집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패->성공을 반복하며 자존감도 올라가고 성공에 대한

성취감을 느낌. 그래서 얘들보면 항상 뭔가 여유있고 E같은 인싸기질에 자신감이 차있음.

부모도 꽉막힌 고지식한 사람들이 아닌 배운 사람들이라 자식과 대화가 잘통하는 편.

부모들 본인만의 취미가 있고 틈틈이 자기계발을 함.

부모 직업이 전문직, 교수, 고위공무원, 기업임원 등 주로 사회지도층 기득권

하지만 흙집구석은 한번 실패시 나락->자존감 상실->현실타협 테크트리 행. (포기부터 배움)

거기다 어린시절부터 흙부모한테 정서적학대 수준으로 자존감을 내려치기 당해 성격도 내성적

이고 찐따일 확률 높음. 부모가 가방끈도 짧고 고지식해서 중딩 무렵부터 부모와의 대화가 아예

단절되었을 가능성 높음. 부모들 본인만의 취미가 없고 술먹거나 하루종일 tv만 보고 앉아서 

잔소리함. 부모 직업이 일용직 노가다, 배달, 영세 자영업, 무직 등 주로 사회밑바닥 몸쓰는 일

즉, 어떤 부모를 만나냐에 따라 자식인생의 90% 정도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봄.

그나마 저 나머지 10% 내외에서 가능한게 "노력" 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가난하면 독기품고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니가 자수성가해서 집안을 일으켜라"

흙부모가 자주하는 이개씹소리는 불가능 하단걸 여실히 보여주는 연구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