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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는 흙수저썰... 몇가지 1탄??.모바일에서 작성

태생부터가 현장르포(222.232) 2024.11.23 13:16:52
조회 98 추천 1 댓글 2




어렸을때는 어리니깐 남들도 다 나처럼 이렇게 사는줄알고
가난이니 그런거 모르고살았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위로받을데는 현장르포 동행 이런거 보면서
나보다 쟤네가 불쌍하니깐..나는 그나마 다행이야
이런생각라면서 살았던것같다..
차라리 애미애비없는 고아원이 훨나은삶인것같다..

1. 공부 강요당한것
>>공부는 결국 유전임/부모중에 공부잘하는 유전자가없으면 절대 안됨..

2. 아빠가 교회강요하고 자기가 시키는거 강요하고 존나 팸.
>>아빠가 개독이었는데 감사일기 강제로 쓰게하고
양파즙이나 칡즙같음 어린애들이 못먹는 음식 강제로 먹임.
여자애한테 존나무거운거(평상) 1층 부터 5층까지 옮기게 시키고 안하고 도망가면 나중에 집에서 만나면 존나 팸.

3.쥐 바퀴벌레나오는부엌에서 한겨울에 뜨거운물안나와서
찬물 냄비에 받아서 가스레인지에다가 물끓인다음에
엄마가 물끓여서 나 씻겨주고그럼...
거기가 가게 부엌이었음.
당시 우리집은 단칸방에 살았고 엄마가 가게를해서
가게 부엌에서 샤워하고 그랬음..

4. 가게 쪽방에서 4명이서 자는데 도둑 들었음.. 밝고 갈 자리도 없는데...


5. 엄마가 주식안한다고 매일 개구라치면서 아빠가 벌어오는돈 조금씩 쌤쳐가지고 주식에 다 넣고 말아먹은것. 그러면서 돈번척 구라치는거.ㅋㅋ

6. 내가 25살쯤에 사업해서 돈을 좀 많이벌었는데 빚갚으라고 8000보태줬는데
아빠가 그돈 싹다 사기꾼한테 넘겨서 돈 다 잃은것
>>개돼지한테 돈을 쥐어주면 안된다는것을 깨달았다.

7. 엄마는 빚도 졸라많고 관리비낼돈도없어서
현금빌리러 다니면서
주식에 현금다박고 3000만원 개꼴아박은것.
그러면서 자기는 돈번척 하고 다니는것.
주식에대해서 아는척하는거.

8. 이모년 아들이 서울대임.
내가 돈잘벌때 전화질해서 보험팔이 하면서 보험들어달라고 부탁하면서하는말이 느그오빠는 대학원갔는데 이지랄떨때
안그래도 학력콤플렉스있는데 이런말들어서 개잣같아서 연락와서 안받음 이제.
이모썰 추가로 )내가 사업하기전에 이모가 너요즘뭐하냐고 물어봤는데,내가 이런거 할꺼라고했는데 사기당한다면서 조롱함.

9.  나이많은 사촌오빠있는네 와이프 3번바뀌고
대출해서 사업하는 새낀데 ㅋㅋ
돈 3000이 없어서 빚 한도까지 다 땡겨써서 더이상 대출도 안나오는 우리엄마한테 돈빌려달라고 전화한거 ㅋㅋ(내가 돈있는거 아니깐 나통해서 빌려달라고 부탁 ㅋㅋ) 당연히 나는 칼거절 ㅋㅋ



더 많은데 지금 생각나는게  이거뿐이네
다음에 생각나는대로 2탄도 적어 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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