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보면 인간 다 거기서 거기고

좆같지 않은 새끼가 없음.

힘 없는 새끼는 본보기로 조져지는거고

힘 있는 놈은 걔네 조지고 정의로운척 하면서

뒤로는 꿀빨면서 살아감.

게다가 힘 있는 놈들은 평소에 대접 받고

웬만해선 공격받지 않으니까 화날 일이 별로 없으니

이빨 드러낼일도 없어서 누군가와 전쟁을 치룰 필요도 없는데

없는 놈들은 대접은 커녕 평소에 크고 작은 무시와 모욕을 일상적으로

당하다보니 분노의 양동이가 주기적으로 차올라서

무의식중에 분노가 내재돼있으니 공격성으로 발현될 확률도 훨씬 높음.

이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이 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뇌에 각인이 되고 굳어져서

각 계층에 맞는 형태의 인간으로 자연스레 빚어지게 됨.

범죄자들 조리돌림하는 다큐예능 보면 내 눈에는

프로파일러니 법조인이니 수저 잘물어서 궁지에 몰려본적 없는

애들이 가오잡으면서 흙수저 범죄자들 파묘해서 병신 만들고

자기 입지 명예 드높이려는 욕구만 노골적으로 보임.

결국 인간은 푼돈에 좆뱅이쳐줄 노예들과

억울하게 당하면서 사는 놈들이 밑바닥을 깔아줘야

누군가가 꿀빨면서 천상계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짐승이기에

현실에선 옳고 그름과 논리는 대개 중요하지 않고

누가 갑이고 을인가가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나이를 쳐먹을수록 돈과 권력에 맹목적으로 집착할 수 밖에 없는듯.

대대손손 귀족으로 살기위해

나라 팔아먹는 중공 간첩들과

젊은이들 미래 기회비용까지 땡겨서 부동산 설거지하려는

씹팔육들을 보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