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닥 긁어먹으려고 온갖 몸을 다 비틀어댐

오락 가서 볼포스 올리겠다고 18 퍼펙 기수 0층에서 2층짜리 몇프프씩 돈 아까운줄 모르고 계속 파대고

그냥 실력을 올려야겠다라던지 게임을 즐긴다기보다
그냥 볼포스 하나만이 목적이 되어버리는 애들이 진짜 많음

바닥 긁어먹을 수 있는 것도 능력맞지
근데 그 시간에 다른걸 했으면 지금보단 훨씬 잘했을지도 모름

결국 꺾여서 17 퍼펙 최하위권만 주구장창 만들면서 딸치다가 접는것도 꽤 봤고

하고싶은 말이 당장 19 안된다고,
빡센 거 점수 안나온다고 유기하지 말고 일단 자기 고점 올릴 생각부터 하라는거임

임2종자들 몇명 보면
타츠하? 노브곡이니 뭐니 지랄해도 맨날 가면 19 20만 주구장창 박고 다른데서 니어 줄여서 메꿀 생각이라도 하잖아

INI? 이 사람 19 얼체 파는거 보면 말라 뒤질 때까지 한곡만 파고 계속 평면 뜯어보면서 연검함

다른 임2 가려는 사람들도 19 20 갈때마다 거의 죽어라 몸비틀기 하고
18퍽은 올라간 체급을 바탕으로 심심할 때 좋아하는 곡 건드리는 정도로 하지 퍼펙이 날먹급으로 쉬운곡만 찾아하지는 않는다는거임

스룽겔? Lybicy? 바이트? 이런 고닉들은 당장은 힘들겠지만 길게 보면 임2 갈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봄

반대로 절대 임2 못갈 거 같은 사람들은 그냥 목표도 없이 17~18만 돌거나 18 퍼펙 자체에만 집중하고 19 안도는 나비, 가뮈, Llama, 몬캣, 지상노가다 고갱 이런 고닉들
맨날 19 어렵다고 안하는데 잘해질 리가 있나
20.2는 넘긴 고닉들로 가져왔는데 이런 애들은 20.8까지야 어케 간다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