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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탈당 시사, 민주당 친명·비명계 공천갈등 고조..."하위20% 심사결과 이의제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6 13: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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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비명계 공천을 둘러싼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 '유령 여론조사'와 '현역 의원 활동 평가 하위 20%'를 둘러싼 논란은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단독 공천 심사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로 확대됐다.

당 내부에서는 공관위가 친이재명 계열은 본선으로 직행하고, 비이재명 계열은 경선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 (사진=연합뉴스)


공관위가 발표한 7차에 걸친 단독 공천자 51명 중 대부분이 친이재명 계열로 확인되었다.

이와 관련해, 친문재인 계열로 알려진 윤건영 의원만이 비이재명 계열에서 단독 공천된 것으로 드러났다.

비이재명 계열의 송갑석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공천 과정을 비판하며, 단독 공천된 현역 51명 중 지도부나 당직자가 아닌 사람은 6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또한 '하위 20%' 평가를 받고 조인철 전 부시장과 경선을 앞두고 있으며, 이 경우 경선 득표에서 20%가 감점된다고 밝혔다.

비이재명 계열의 중진 설훈 의원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건영 의원만이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나머지 비이재명 의원들은 경선에 부치되 실질적으로 불리한 조건에 처해 있다고 비판했다.

설훈 의원은 이에 더해 탈당을 시사하며, 현재 과정에서 민주당 내에서 생존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주장했다.

친이재명 계열의 김우영 강원도당 위원장과 비이재명 계열의 강병원 의원 간의 경선도 논란이 되고 있다.

홍익표 원내대표와 고민정 최고위원은 김 위원장의 출마 반대 의견을 제시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경선 결정에 대한 재심위의 기각 결정 건에 최고위가 개입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천 논란이 심화하는 가운데,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공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 전 실장은 서울 송파갑 출마를 제안받았으나, 자신의 전 지역구인 서울 중·성동갑 출마 의사를 고수하고 있다.

비이재명 계열은 임 전 실장의 전략 공천을 촉구하고 있으며, 고민정 최고위원은 임 전 실장의 공천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공천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나, 조정식 사무총장 등에 대한 불출마 요구와 관련된 공식 논의는 없는 상태라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 한동훈 "이재명이 차은우보다 잘생겼다는 아첨꾼만 민주당 생존"▶ 한동훈 "색깔론 아닌 사실론…이재명의 민주당, '통진당화' 돼"▶ 與 첫 경선 결과 '지역구 현역' 5명 전원 본선행…비례 이태규 탈락, 조수진은 결선▶ 한동훈, 인천 계양서 원희룡 손 올리며 "이재명 인생과 비교해 달라"▶ 與 지역구 현역 윤두현·최춘식, 비례 박대수 총선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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