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개식용금지법' 국회 통과...식용 목적 사육·도살·조리 전면 금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9 15:38:12
조회 36 추천 0 댓글 0
														


국회 본회의장 (사진=서울미디어뉴스)


[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거나 도살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이른바 '개식용금지법'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거나 도살하는 행위, 개를 원료로 하여 조리하거나 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 등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법안이 시행되면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며, 사육·증식·유통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개 사육 농장주와 개 식용 도축·유통상인, 식당 주인 등은 시설과 영업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이들에 대해 국가나 지자체는 신고한 업자의 폐업·전업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다만 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에는 3년 간의 유예기간을 두었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해 11월 당정 협의를 통해 특별법 제정 추진을 공식화했고, 더불어민주당도 같은 달 의원총회에서 이 법안 처리를 당론으로 채택한 바 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 국회, 오늘 본회의서 우주항공청 설치법·개 식용 금지법 처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330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예방 합동 점검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29 0
329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후보작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27 0
328 오스카 강력 후보, 탈북 인권 다큐 '비욘드 유토피아'... 크라우드 펀딩 오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30 0
327 영화' 도그데이즈' 가족들의 따뜻함 한도 초과?...찐 케미 스틸사진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29 0
326 [속보] 尹 "세계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중…622조 투자 예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35 0
325 윤재옥 "文, 北 말만 듣고 안보 무력화는 이적행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40 1
324 영화 울산의 별, 조연 배우들 연기....심상치 않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41 0
322 트럼프 전 대통령, 북한 정책 방향성 강조... 김정은 관계 재평가로 인기 관리? [2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2061 4
321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 절차 지연, 여야 간 대립 격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32 0
320 국내 상장사 공시 활동 증가, 적극적 공시 기조 유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30 0
319 엔비디아, 애플 위협 속 '서학개미' 관심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37 0
318 에콰도르, 갱단 폭력과 테러 사태 속 교도관 구출 작전 성공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1932 4
317 국민의힘 여전사 임연희 종로구 예비후보 "종로구에 새 바람을 일으킬 준비 완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4 93 0
315 당정, 365만가구 전기료 인상 유예…소상공인 이자 최대 150만원 경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4 46 0
314 한국 영화의 파워, '성난 사람들' 에미상 도전 열기' 후끈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4 100 0
313 네타냐후 결연한 전쟁 의지 재확인...이스라엘-하마스 갈등 지속세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4 4906 9
312 경제 전망 불투명 속 코스피, 반등 실패 [6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4 6260 11
311 뉴욕증시, 다이나믹한 4분기 실적 속 혼조세 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4 102 0
310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더불어민주당 규탄 집회 개최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3 140 0
309 중랑구 상봉역 , 광역교통허브 첫 단추 채워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3 77 0
308 관악구, 외교 활동 돋보여....미국 풀러턴시와 우호 교류 협력 새롭게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3 65 0
307 "김정은의 전쟁 언급 진심일 수 있다?"...해외 전문가들 한반도 위기 우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3 118 1
306 테슬라, 홍해 사태로 위기 직면... 생산 중단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 생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3 61 0
305 뉴욕증시, 4분기 실적과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속....혼조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3 106 0
304 한일의원연맹 "尹정부 들어서 갈등 벗어나 한일관계 새로운 도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68 0
303 與 'MBC 자막 정정보도 판결'에 "사필귀정…항소 전에 사과부터 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63 0
302 "월세 내야해서"...노래방 침입해 강도살인한 50대 구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104 1
301 대통령실, "MBC, 자막 조작·허위보도 무책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84 1
300 與 "이재명 피습 음모론에 野 편승…수사 결과 못마땅해 내가 직접 하겠다는 초법적 발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61 0
299 [속보] 대검, '정치적 중립위반' 김상민 검사 중징계 청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61 1
298 '공공기관' 스미싱 문자 링크 누르지 마세요...전주시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2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7856 13
297 野 "尹 대통령 '극우 유튜버' 챙겨" 비판...이재명 과거 가짜뉴스 살포 '극좌 유튜버' 후원 유도 기억 못 하고 '내로남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76 1
296 與 이용, '하남시 서울 편입' 특별법 발의…"서울 생활권에 속하지만, 행정구역 일치 못해 불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56 0
295 방심위, 야권 김유진·옥시찬 위원 해촉…'비밀유지의무 위반', '폭력행위'와 '욕설모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50 0
294 김의장, 열흘간 모로코·튀니지·알제리 방문…경제협력 강화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44 0
293 한동훈·홍익표 조계종 종정 나란히 예방…여야 통도사서 불심잡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61 1
292 고등학생에게 접근해 30회 성 착취물 찍은 3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148 1
291 용산구의회 신년인사회, 민생 안정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50 1
290 강동구, '2024 갑진년 구정보고회' 스타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62 1
289 與 인재영입위, 의공학자 이레나·로봇전문가 강철호·前판사 전상범 영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54 1
288 광진구청장, 광진구 기독교연합회 신년 하례예배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53 1
287 전성수 서초구청장, 신임 주한 프랑스대사 접견...양국 긴밀한 관게 유지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48 1
286 野탈당 이원욱·김종민·조응천 '미래대연합' 신당 창당절차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50 1
285 당·정·대, 14일 설 민생대책 논의…한동훈 취임후 첫 고위협의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45 1
284 [포토] 尹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오찬 간담회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41 1
283 尹대통령 민생행보에 참모진 새해부터 매일 아침 경제 동향 분석 모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52 1
282 "왜 날 험담해"...다 죽인다며 흉기 든 50대 집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58 1
281 野 임혁백, "'국민 참여 공천제'에 친명·비명·반명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50 1
280 與, '황운하·노웅래 출마 적격'에 "심사 기준이 '친명' 아니냐"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56 1
279 자유우파총연합, 국민의힘 당사 앞 부정선거 수사 촉구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47 0
뉴스 조세호, 결혼식에 백종원 초대 안했다… 서운함 ‘폭발’ (‘1박 2일’)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