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구 민생 지원 세분화....임신부터 출산까지 단계별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9 17:20:29
조회 37 추천 0 댓글 0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새해에도 임신부터 출산까지 단계별로 촘촘한 지원을 한다 (사진=중구청)


[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새해에도 임신부터 출산까지 단계별로 촘촘한 지원을 한다.

중구는 지난해부터 산모 1인당 산후조리 비용 100만원을 지급했다. 지난 한 해만 산모 418명이 혜택을 입었다. 새해부터는 서울시에서 지급하는 산후조리 경비 바우처가 더해져 총 150만원이 지급된다.

산후조리비용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중구에 거주한 주민이다. 신청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중구는 또 몸이 무거운 임신부를 위해 청소, 세탁 등 집안일을 대신해줄 가사도우미를 보내준다. 중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임신부라면 최대 5회, 1회 4시간씩 가사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150% 이하 맞벌이 또는 다자녀가정은 서울형 가사 돌봄서비스를 최대 10회까지 받을 수 있다.

출산양육지원금 지급도 계속된다. 아이 출생일 기준 12개월 이상 중구에 거주한 부모를 대상으로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300만원, 넷째아 500만원, 다섯째아 이상은 1000만원을 준다. 지난해 중구는 420명의 부모에게 3억9000만원의 출산양육지원비를 지급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중구는 △남녀 임신 준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및 한약 지원 △임산부 등록 및 건강 관리 △고위험 임신부 의료비지원 △영유아 가정방문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임신 출산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구보건소 지역보건과 모자보건팀 (3396-5678, 5195)으로 하면 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임신과 출산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중구가 새해에도 임신과 출산의 모든 과정에 든든한 힘이 되어주겠다"고 밝혔다.



▶ 류경기 중랑구청장, 중랑구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4대 비전ㆍ목표 제시▶ 광진구, 1인가구 무료 건강검진 확대 운영▶ 서초구, 자동차 매매 시 세금부터 환급까지 원스톱 해결▶ 동작구, 15개동 신년 업무보고회 스타트▶ 이순희 강북구청장,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96 CPI 발표 앞둔 관망세 속, 뉴욕증시 혼조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84 0
195 미국 SEC의 가상화폐 ETF 승인 보도... 해킹에 의한 가짜뉴스로 드러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3 0
194 자유민주당, 5.18발언 허식 인천 시의회 의장 입당 제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2 0
193 보육교사의 정당한 지도권한, 법적으로 보장된다..."보육교사 보호 위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1 0
192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 개최...지역 여성 리더 한자리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1 0
191 반달가슴곰, 중국 고압 송전탑에서 감전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67 0
190 서울 대설주의보에...서울시, 제설 대책 2단계 상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0 0
189 與 쌍특검법 재표결 거부·이태원특별법 강행 규탄대회…"野 정쟁과 갈등을 선택한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3 0
188 송파구, 단체협약 위법 52개 조항 전면 수정 및 삭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7 0
187 與, 野 '이재명 피습 특검' 거론에 "쌍특검법 잉크가 마르기 전 또다시 특검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5 0
186 노원구,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문화 확산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7 0
185 광진구, 1인가구 무료 건강검진 확대...청년층(19~39세)에서 중장년층(64세)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9 0
중구 민생 지원 세분화....임신부터 출산까지 단계별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7 0
183 일본 닛케이지수, 거품경기 붕괴 후 최고치 경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0 0
182 '이태원 참사 특별법' 野 단독 처리…진상 재조사 위한 특조위 구성하는 것이 골자 [3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157 6
181 코스피 5거래일 연속 하락세...삼성전자 실적 부진 여파 장기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9 0
180 [조윤희 칼럼] '늘봄'을 바라보는 교사의 또 다른 입장, 학교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9 0
179 '국가자원안보특별법' 국회 통과…'공급망 3법' 완성, 수출제한 등 비상조치 근거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1 0
178 한동훈 "구인사, 잼버리 때 외국 대원들에게 숙식제공…감사·존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1 0
177 '개식용금지법' 국회 통과...식용 목적 사육·도살·조리 전면 금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4 0
176 [속보] 민주 "이재명, 내일 퇴원…당분간 자택서 치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1 0
175 野 현근택, 술자리서 지역정치인 女비서에 성롱성 발언 논란..."기억이 없다" [2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380 22
174 '이태원참사특별법' 협상 결렬…與 "본회의 표결시 퇴장" 野 "단독 처리"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6 0
173 '부서원들에게 갑질 의혹' 광주 남구 간부 공무원 직위 해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7 0
172 尹 대통령 공약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신설법, 국회 통과…이르면 5월 개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4 0
171 용산구,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구내 거주 중인 중·고교생 300명 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7 0
170 삼성디스플레이 "올해 사업은 'I AM Fine Q'...힘들지만 고군분투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84 0
169 국방위, 野 단독 개의…'독도 영토분쟁' 교재 비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9 0
168 류경기 중랑구청장, 중랑구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4대 비전ㆍ목표 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2 0
167 광진구, 1인가구 무료 건강검진 확대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8 0
166 여야,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2 0
165 윤재옥 "쌍특검은 위헌…전직 대통령 가족이든 누구라도 거부권 행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9 0
164 국회, 오늘 본회의서 우주항공청 설치법·개 식용 금지법 처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0 0
163 윤재옥 "文정부 통계조작 사건, 전 국토부 차관 등 2명 구속영장 기각에 법원 결정에 의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7 0
162 거리 현수막 도배 사라질까...12일부터 정당 현수막 읍면동별 2개까지만 허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9 0
161 터널이나 지하철역에서도 '신속히'...재난방송 수신율 개선한다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00 0
160 여야, 1월 임시회 일정 합의…본회의는 25일·2월 1일로 잠정 합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9 0
159 금융감독원장, 태영건설 금융 현안에 대한 전략 및 지원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5 0
158 브라질 민주주의의 위기와 승리...미국 1·8 폭동 상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0 0
157 기술주 반등과 예정된 물가 지표 발표 속.... 흔들리는 뉴욕증시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82 0
156 블링컨 미 국무장관, 중동 순방에서 '4대 목표' 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7 0
155 비트코인, 21개월 만에 4만7천 달러 돌파...가상화폐 시장 전환점 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96 0
154 희망과 화합의 새해, 정치적 현수막은 국민연대와 발전을 반영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8 0
153 與, 정영환 공관위원장 33년 전 판결 논란에 "1991년 법리 따른 판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9 0
152 '개 식용 금지법' 법사위 통과, 내일 본회의 처리 전망…식용목적 도살에 최대 징역 3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3 0
151 與 뉴시티특위, 김동연에 "野 의원도 찬성하는 메가시티가 사기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4 0
150 설날 앞두고 '신용사면' 조치 시행 되나...'소상공인·취약계층 대출 연체 기록 삭제'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113 6
149 AI 교육 기술 기업 뤼이드, 리얼클래스 운영사 퀄슨 인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1 0
148 한동훈 "국민의힘은 '강원도의 힘'이 되겠다"…강원 8석 붉은 색으로 채우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7 0
147 철원장학회에 줄이은 온정의 손길...사상 최대 규모 장학금 모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1 0
뉴스 로제 X 브루노 마스, '2024 MAMA'에서 '글로벌 센세이션' 상 수상...'APT.' 무대 최초 공개까지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