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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 중성동갑·광진을 후보 단일화...전현희·고민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4 15: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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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고민정·진보당 박대희 후보 단일화 기자회견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에서 전현희 민주당 후보를 공동으로 지지하기로 14일 합의에 도달했다.

이날 양당의 후보인 민주당의 전현희 후보와 진보당의 강병찬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일 후보 합의 사실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복원하기 위해 후보 단일화를 이뤄냈다"며 "국민의 절규에 눈과 귀를 막고 국민의 고통은 외면하는 오만한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밝혔다.

중성동갑에 출마하려다 컷오프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에 대해서 전 후보는 "임 전 실장 캠프에 계시던 분들이 합류해 원팀이 되었다"라며 "임 전 실장도 조만간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강 후보는 "후안무치한 윤석열 정권하에서도 흔들림 없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했다"며 "전 후보는 윤석열 정권 거부권 폭주에 제동을 걸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측은 성동구 주민의 교육권 확보, 먹거리 안전 강화, 특수고용 및 플랫폼 노동자 권익 보호 등에 관한 정책 협약에도 합의했다.

서울 광진을에서는 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진보당 박대희 후보가 고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로 후보 단일화할 것을 말씀드린다"며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한다. 윤석열 심판과 국민 다수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검찰독재, 거부권 통치의 종식을 만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들었던 지난 1년 이었다"며 "그 마음을 알기에 그 마음과 같기에 윤석열 심판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민정 후보와 진보당 박대희 후보는 여러 차례 만남을 통해 후보 단일화를 합의했다. 윤석열 심판과 국민의 압도적 승리를 만드는 총선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단일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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