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14일 설 민생대책 논의…한동훈 취임후 첫 고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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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 14일 설 민생대책 논의…한동훈 취임후 첫 고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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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12:59:30

조회 45 추천 1 댓글 0

국민의힘 지도부 (사진=연합뉴스)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설 민생대책을 수렴한다.

당·정·대는 이날 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대책과 연휴 안전 대책, 교통대란 대책 등 민생 현안 전반을 심도깊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12일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열리는 첫 번째 고위당정협의회로, '용산 2기' 참모들과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당에선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尹대통령 민생행보에 참모진 새해부터 매일 아침 경제 동향 분석 모임 개최 ▶ "왜 날 험담해"...다 죽인다며 흉기 든 50대 집유 ▶ 野 임혁백, "'국민 참여 공천제'에 친명·비명·반명 없다"▶ 與, '황운하·노웅래 출마 적격'에 "심사 기준이 '친명' 아니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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