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선진 감사기구 도약 위한 교류ㆍ협력체계 구축

SMNEWS

2024.05.18 08:40:21

조회 183 추천 0 댓글 1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와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월 16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와 '적극행정 확산, 감사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 최익규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 김태철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를 비롯해 각 기관별 감사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 노하우와 기법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감사 품질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해 반부패·청렴 문화를 적극 확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내부통제 강화 및 감사제도 개선을 위한 정보 교류, △학습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한 상호 학습체계 구축, △감사 활동 전문 인력 지원 등에 협력함으로써 적극행정과 일하는 공직 문화 확산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 및 국민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는 "3개 기관은 업역이 달라 보유하고 있는 제도와 강점이 다른 만큼,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속 가능한 조직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의 감사 품질과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확고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마포구, 효(孝)창구 운영...동장 및 과장까지 누구든 먼저 응대 ▶ BNK부산은행, 외국인 대상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지원사업 업무협약 ▶ 도태우 선진변호사협회 대표, 이화장서 정통 보수 선언 '5.16을 5.16하다'▶ 조정훈, 특위 불참 공관위원에 "참석 의지 있으면 7번 더 미팅하겠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0245_8641_3959.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4280	한국무엽협회, 무역업계 규제‧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	SMNEWS	11:36	0	0
4279	멕시코 대선 출구조사서 좌파 집권당 소속 셰인바움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나	SMNEWS	11:33	1	0
4278	'국민 아기 욕조' 불리던 제품서 기준치 600배 환경호르몬...제조사 대표 집행유예	SMNEWS	11:31	1	0
4277	北 도발…與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치명적인 방안 강구해 이행"	SMNEWS	11:28	1	0
4276	尹대통령 140억 배럴 석유·가스 시추 계획 승인	SMNEWS	11:22	0	0
4275	尹대통령 140억 배럴 석유·가스 시추 계획 승인	SMNEWS	11:22	0	0
4273	與 전당대회 선관위 출범…위원장 서병수 부위원장 성일종	SMNEWS	10:58	2	0
4272	[이 시각 세계] 한·미·일 공동 훈련 '프리덤엣지', 올 여름부터 실시 外	SMNEWS	10:43	4	0
4271	추경호, 원구성 관련 "민주, 다 뺏으면 큰 배탈…힘 자랑·떼쓰는 정치 그만"	SMNEWS	10:33	3	0
4270	[속보] 尹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내년 상반기 결과 나올듯"	SMNEWS	10:16	3	0
4269	[속보] 尹대통령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 승인"	SMNEWS	10:16	3	0
4266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SMNEWS	07:38	5	0
4265	우체국, 300만 원 상금 걸고 공익사업 아이디어를 찾는다	SMNEWS	07:30	7	0
4264	박강수 마포구청장, 공덕동 누수 현장 찾아 발 빠른 조치 나서	SMNEWS	07:22	6	0
4263	중랑구, 중장년 1인가구 끼니 챙긴다	SMNEWS	07:19	6	0
4262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지진 발생... 규모 5.9 쓰나미 우려는 없어	SMNEWS	07:13	10	0
4261	멕시코 대선 투표소에서 총격 사건 발생... 2명 사망 [2]	SMNEWS	07:11	20	1
4260	이스라엘 방위장관, 가자지구 통치 대안 모색 발표	SMNEWS	07:07	6	0
4259	원더랜드, 반응 터졌다...예매율 1위 등극	SMNEWS	06.02	46	0
4258	'수출' 한국 전체 경제성장의 86% 기여...2020년 이후 최고치 기록	SMNEWS	06.02	43	0
4257	뉴욕증시 주간 전망, 고용 지표부터 유럽 중앙은행 회의 ...변수는?	SMNEWS	06.02	41	0
4256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용산 삼각지역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집회 개최	SMNEWS	06.01	71	0
4255	마포구, 대장~홍대선 DMC역 신설 타당성조사 착수보고회 개최	SMNEWS	06.01	90	0
4254	경기도·경기FTA센터, 할랄시장 공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82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SMNEWS	06.01	78	0
4253	뉴욕증시 혼조세 속, 다우지수 역대 최대 급등	SMNEWS	06.01	76	0
4252	국가교육위원회, 5개 신규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촉식 개최	SMNEWS	06.01	74	0
4251	'순삭'된 '건국전쟁' 칼럼, 도대체 무슨 일이? [95]	SMNEWS	06.01	8322	38
4250	NH농협카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SMNEWS	06.01	64	0
4248	한국소비자원, '대학생 디지털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SMNEWS	05.31	79	0
4247	박강수 마포구청장, 챗GPT 교육서 AI 기반 행정 혁신 강조	SMNEWS	05.31	79	0
4246	與 배현진 "김정숙, 인도 방문 때 2억3천여만원 전용기에 사용" [176]	SMNEWS	05.31	7063	105
4245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세제 개편 검토..."확정된 방향 없어" [4]	SMNEWS	05.31	174	0
4244	민주, 최택용 대변인 등 인사 단행	SMNEWS	05.31	81	0
4243	경찰, 훈련병 사망 사건 두 갈래로 수사 집중	SMNEWS	05.31	116	0
4242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식사…나라 위해 자신 던질 각오 돼 있다 느껴" [6]	SMNEWS	05.31	204	0
4241	이재명, '원구성' 압박…추경호 "그러니 李 1인 체제 정당"	SMNEWS	05.31	81	0
4240	與, 민주·조국 겨냥 "1호 법안들이 하나 같이 민생 뒷전" [1]	SMNEWS	05.31	134	0
4239	호주 美총영사관에 '붉은 페인트 테러'...친팔레스타인 단체 소행으로 추정	SMNEWS	05.31	83	0
4238	'고속도로 100km 음주운전' 경찰관, 1심서 1800만원 벌금 선고 [1]	SMNEWS	05.31	126	0
4237	尹대통령,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정상회담...양국 MOU 체결 [1]	SMNEWS	05.31	108	0
4236	부산 식자재마트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차량 10여대 불타	SMNEWS	05.31	89	0
4235	與의원 108명 결의문 채택… "입법독재·정쟁 맞서 결연한 자세로 임할 것"	SMNEWS	05.31	74	0
4234	與 '1호 법안'으로 31개 민생 법안 담아…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등 [1]	SMNEWS	05.31	91	0
4233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맞아 내주 교통관리...서울 도심지 우회 등 교통불편 예상	SMNEWS	05.31	67	0
4232	항암제 택시에 두고 내린 말기 암환자, 경찰 도움으로 되찾아	SMNEWS	05.31	77	0
4231	흉기 가지고 초등학교 들어가 운동장 배회하던 30대...경찰, 강제입원 조치	SMNEWS	05.31	77	0
4230	트럼프, '성 추문 입막음 돈' 등 34개 혐의 모두 유죄...美 대선 최대 변수 될까	SMNEWS	05.31	71	0
4229	오픈AI "러·중·이란, 챗GPT로 여론조작 활동 시도"	SMNEWS	05.31	74	0
4228	尹 대통령, 與 워크숍 찾아 "뼈가 빠지게 뛰겠다…똘똘 뭉쳐 나라 지키자"	SMNEWS	05.31	67	0
4227	尹대통령 지지율, 현정부 출범 후 최저치 21%...국민의힘 1%p ↑ 30%·민주당 2% ↓ 29%[갤럽]	SMNEWS	05.31	68	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4280

한국무엽협회, 무역업계 규제‧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

S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