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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리 가격 역대 최고 갱신...주요 원자재 값도 더불어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1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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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금과 구리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국제 원자재 지수도 1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2,440.59달러로 1.1% 상승하며 지난달 세운 장중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이는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 추락 사건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낙관론이 금값 상승을 견인한 결과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는 구리 선물 가격이 톤당 10,848달러로 1.7% 오르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구리 가격은 공급 차질 우려로 인해 올해 들어 20% 넘게 상승했으며, 지난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도 이미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지난주 블룸버그 원자재 현물 지수는 2023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에너지, 금속 등 24개 원자재의 가격을 반영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주 주목할 원자재로 구리 외에도 오렌지 주스와 원유를 꼽았다. 오렌지 주스 선물 가격은 브라질에서 36년 만에 최악의 수확이 예상되면서 크게 올랐다.

반면, 국제 유가는 지정학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84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8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싱가포르의 ING 그룹 원자재 전략 담당 대표 워런 배터슨은 "시장은 지정학적 이슈에 점점 둔감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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