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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신인 그룹들의 실력파 라이브 '주목'...무대에서 스트리밍까지 성공 이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5 07:22:57
조회 1764 추천 3 댓글 3
														


2024년 K팝 시장은 실력파 그룹들의 주목할 만한 성장을 목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2024년 K팝 시장은 실력파 그룹들의 주목할 만한 성장을 목도하고 있다. 뛰어난 라이브 성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신인 그룹들이 줄지어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고음과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로 큰 화제를 모으며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4월 코첼라 무대에 올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 ATEEZ는 그 후 글로벌 스트리밍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

한국 밴드 더 로즈 역시 같은 기간 스트리밍량이 급증하며 라이브 실력이 디지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신인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는 대학 축제를 순회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는 중이다. 이와 동시에, 대중음악평론가 김도헌은 현 K팝 시장에서 실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이 강조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러한 변화는 멤버들의 능력을 중심으로 한 기획과 연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실력 있는 팀들의 성공은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K팝 시장의 트렌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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