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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러닝메이트' 장동혁, 박정훈 연달아 최고위원 출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4 16: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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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의원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대표에 도전하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거론되는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과 박정훈(서울 송파갑) 의원이 24일 7·23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과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각각 1시 30분과 3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출사표를 던졌다.

장 의원은 "정부와 대통령실에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 기준은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최고의 소울메이트가 되겠다"며 당 사무처 효율화, 여의도연구원 혁신, 원외 당협위원장에 당직 개방, 인재 발굴 및 영입을 통한 당 체질 개선을 공약했다.

이어 "모든 것은 국민의힘이 '국민의 마음을 다시 얻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늘 국민과 당원의 뜻을 받들어 국민이 잘사는 대한민국, 당원이 자랑스러워하는 '백년보수정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 의원은 "더 이상 당과 용산이 갈등을 빚는다면 무자비한 '이재명 정당'을 상대할 수 없다"며 "당정이 하나 돼 국민의 마음을 세심히 살핀다면 국민은 우리 편에 설 것"이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또 "북한 노동당에서 부러워할 수준의 1인 독재 정당에 참패했다는 건 우리 문제가 더 심각했다는 의미일 수밖에 없다"며 "국민 마음이 아니라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면 그 방향부터 바꾸는 게 이기는 정당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여기서 우리가 싸우지 않으면 이재명의 범죄는 별것 아닌 일처럼 되고, 우리 역시 독재의 발길질에 철저히 짓밟히게 될 것"이라며 "내가 앞장서서 더 치열하게 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의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는 장 의원과 박 의원을 비롯해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하는 진종오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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