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다 일본 총리, 내달 워싱턴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예정

SMNEWS

2024.06.26 10:00:12

조회 72 추천 0 댓글 0

일본의 키시다 후미오 총리가 다음 달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75주년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일본의 키시다 후미오 총리가 다음 달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75주년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자민당-공명당 연립 정부 지도부 회의에서, 키시다 총리는 "일본과 한국이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받았다"고 언급하며, 이를 기회로 한미일 정상 간 대화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미국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 신문은 키시다 총리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한국, 미국, 일본 간의 정상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나토는 이번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국가들의 지도자들을 공식 초청했다.

작년 8월 워싱턴 근처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삼국 정상회담에서는 한미일 간 정기적인 정상회담을 매년 최소 한 번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만약 내달 정상회담이 개최된다면,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 떠나는 폭스콘...생계 위협 눈앞에 닥치자 충격받은 허난성 주민 ▶ 與 과방위 복귀했지만 총성 없는 전쟁…본격적 대야 투쟁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됐다...시의회, 조희연 재의요구한 폐지조례안 가결 ▶ 계속되는 북괴 오물 살포...軍 "현재는 확성기 방송 계획 없어...준비는 항상 돼 있다"▶ 경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본격 수사...아리셀 대표 등 출국금지 ▶ 1호선 열차서 40대 승객 폭행한 10대...경찰 조사 중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대표 대국민 사과문 발표..."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 드린다"▶ 서울대병원 이어 성모병원도 "휴진 철회"...의료계 기조 변화하나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1572_9895_593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5004	국토교통위, 여당 간사에 권영진 선임…與 참석 첫 회의	SMNEWS	24.07.03	68	0
5003	與 전대 선관위, 곽관용·호준석·김종혁에 중립 의무 위반 구두 경고	SMNEWS	24.07.03	79	0
5002	원희룡 캠프, 곽관용·호준석·김종혁·송영훈 선관위 제소	SMNEWS	24.07.03	82	1
5001	추경호 "野 탄핵 중독, 2년 동안 총 13번…이재명 수사 검사 보복"	SMNEWS	24.07.03	96	0
5000	국민의힘 서천호의원, '우주항공산업ㆍ우주도시' 육성 세미나 개최	SMNEWS	24.07.03	81	0
4999	윤상현 "尹 정부 만든 건 TK…바이오, 배터리, 반도체 국가산단 만들어야"	SMNEWS	24.07.03	98	0
4998	김병주, '한미일 동맹' 두고 '정신나간 與' 발언에 대정부질문 파행	SMNEWS	24.07.03	123	2
4997	경기도, 전국 최초 '반도체 대중소 기술협력 플랫폼' 조성	SMNEWS	24.07.03	144	0
4996	마포구, '자전거 친화 도시'만든다...정비 총력	SMNEWS	24.07.03	93	0
4995	경기도, 신임 대변인에 강민석 前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임명	SMNEWS	24.07.03	70	0
4994	금융투자협회 임직원,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 펼쳐	SMNEWS	24.07.03	75	0
4993	중랑구,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17개 추진과제 본격 진입	SMNEWS	24.07.03	77	0
4992	테슬라 주가 10% 급등... 2분기 실적 기대감↑	SMNEWS	24.07.03	77	0
4991	연준 발언에도 유가하락..."일시적 조정" 진단	SMNEWS	24.07.03	72	0
4990	美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착수	SMNEWS	24.07.03	74	0
4989	바이든, 헌터의 백악관 참석 논란 속 재선 의지 보여	SMNEWS	24.07.03	412	1
4988	뉴욕 증시 강세, 파월 발언과 테슬라 상승에 "훨훨"	SMNEWS	24.07.03	131	0
4987	민주 김병주, 與 향해 "정신 나갔다" 막말에 국회 본회의 파행 위기	SMNEWS	24.07.02	106	1
4986	넷플릭스, 한국 예능 중국어 자막에 김치를 '라바이차이'로... '중국공산당 입김 들어갔나?' [2]	SMNEWS	24.07.02	186	0
4985	돈 떨어진 중국, '굶주리는 학생들'...김정은 따라 망해가는 시진핑	SMNEWS	24.07.02	150	0
4984	추경호 원내대표, 與 원내수석 대변인에 신동욱 의원 임명	SMNEWS	24.07.02	100	0
4983	민주, 이재명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 등 수사검사 탄핵소추안 발의	SMNEWS	24.07.02	92	0
4982	중국공산당의 '순두부 공정'... '순두부'처럼 흐물거리는 건물들 [31]	SMNEWS	24.07.02	7600	34
4981	與 최수진 "국정 마비시키려는 野 '꼼수 탄핵'…대가 치를 것"	SMNEWS	24.07.02	95	0
4980	野 4.10총선 공약,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국회 행안위 상정	SMNEWS	24.07.02	83	0
4979	중국 공산당의 '잔인한 물장난', ... 일부러 댐 방류해 홍수 만들고 재난 구호 쇼	SMNEWS	24.07.02	391	0
4978	尹 대통령 "국회, 정치의 장 되길…갈등·대결정치, 미래로 나갈 수 없게 해"	SMNEWS	24.07.02	99	0
4977	중국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테러 "중국 갔다가 장기적출 당할수도"	SMNEWS	24.07.02	294	1
4976	추경호 "野 본회의 안건 상정 강행 시 필리버스터로 대응"	SMNEWS	24.07.02	87	0
4975	도심 한복판에서 차량 역주행으로 9명 사망...눈물바다 된 시청역	SMNEWS	24.07.02	349	0
4974	[이 시각 세계] 필리핀 지방 도시 시장이 중국 간첩 논란 '중국의 알박기 전략'	SMNEWS	24.07.02	96	0
4973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보고 전 자진 사퇴	SMNEWS	24.07.02	91	0
4972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 3개월 연속 2%대 기록	SMNEWS	24.07.02	88	0
4971	[속보] 추경호 "野 본회의 안건상정 강행시 필리버스터로 대응"	SMNEWS	24.07.02	79	0
4970	추경호 "시청역 교통사고 재발 방지 및 안전 강화" 당부	SMNEWS	24.07.02	75	0
4969	중랑구 민선8기 3년 첫날, 직원·주민 만나며 '소통'으로 시작	SMNEWS	24.07.02	74	0
4968	한국 제안한 '보행자 안전장치 국제기준', UN총회서 최종 채택 [2]	SMNEWS	24.07.02	467	1
4967	하회세계탈박물관, 이매랑 놀자...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SMNEWS	24.07.02	69	0
4966	무협 美 중남부 지역 거점 마련…댈러스 사무소 개소	SMNEWS	24.07.02	78	0
4965	마포구'몸속 시한폭탄'대사증후군 검진 69세까지 확대	SMNEWS	24.07.02	86	0
4964	강남구, 영화배우 이병준&코미디언 황신영 홍보대사로 위촉	SMNEWS	24.07.02	76	0
4963	엔비디아, 프랑스서 반독점법 위반 제재 예정 [6]	SMNEWS	24.07.02	662	2
4962	뉴욕 증시 상승 마감, 제조업 PMI와 트럼프 리스크에도 낙관적 반응	SMNEWS	24.07.02	126	0
4961	퀄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 계약… '스냅드래곤' 브랜드 인지도 강화	SMNEWS	24.07.02	73	0
4960	테슬라,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6% 급등	SMNEWS	24.07.02	89	0
4959	[속보] 시청역 인근 대형 교통사고…인도 돌진해 9명 사망·4명 부상	SMNEWS	24.07.02	91	0
4958	김진태 지사, 취임 2주년 맞아 도민 찾아 격려..."초심 찾고 도민 목소리 듣는다"	SMNEWS	24.07.01	102	0
4957	병무청, 올 하반기부터 입영자 전원 마약검사 실시	SMNEWS	24.07.01	148	1
4956	반도체 호조에 무역수지 3년 만에 최대	SMNEWS	24.07.01	103	0
4955	올해 첫 야생진드기 사망자 발생...당국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숙지" 당부 [7]	SMNEWS	24.07.01	1921	6
뉴스	전현무, 주사 부리고 소문 파다… “사실은 객기” (‘사당귀’)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