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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관위원장에 판사 출신 정영환 고대 로스쿨 교수 내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5 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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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고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고려대학교 제공)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영환(64)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5일 내정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수원에 있는 경기도당에서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정 교수의 공관위원장 내정을 발표했다.

정 교수는 강릉고와 고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5회에 합격,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판사 출신 법률 전문가다.

한 위원장은 정 내정자에 대해 "공정한 법 연구로 유명하고,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판단으로 국민의힘에서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 與, 김기현 사퇴 후 비대위 체제로 전환..."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비대위원장 선임"▶ 與 지도부, 김기현 사퇴 주장에 "본인들 먼저 희생해야…'탐(貪), 사리(私利)' 수준"▶ 與 혁신위 활동 종료…"50% 성공, 나머지 50%는 당에 맡기고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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