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경북 문경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한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를 마친 직후, 당초 예정되어 있던 영입 인재 환영 행사와 박형준 부산시장 예방 등의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문경으로 향했다.
회의 시작 전, 한 위원장은 순직 소방관 두 명을 호명하며, "이런 영웅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안전하게 지탱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 두 영웅의 용기와 헌신을 품격있게 기리고, 유족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또한 제복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과 사회적 존중을 강조하며, "국민들께서 더 잘 보호받고 더 좋은 공직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제복 공무원들께서 합당한 처우를 받고 존중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지난달 29일에 발언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23일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충남 서천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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