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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의 북한제 미사일 사용 주장:...대량학살 전략 일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6 07:12:09
조회 4625 추천 6 댓글 23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에서 제공받은 탄도미사일을 우크라이나 영토 공격에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에서 제공받은 탄도미사일을 우크라이나 영토 공격에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미국 당국의 최근 발표, 즉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을 수입한 사실을 우크라이나 측이 직접 확인한 것이다.

포돌랴크 고문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러시아 정권이 자신의 의도를 더 이상 숨기지 않고, 대규모 침략 전쟁을 '탈나치화'로 포장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러시아, 이란, 북한을 '악의 축'으로 지칭하며 이들 국가가 고립주의적이고 악랄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주장은 러시아와 북한 간의 무기 거래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임을 강조한다. 또한, 포돌랴크 고문은 이러한 도발적인 행위를 강력히 비판하며, 친우크라이나 동맹국들이 이러한 '악의 축'에 맞서 강력한 동맹을 형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미국 정부 당국자는 이전에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와 관련해, 북한이 러시아에 수십발의 탄도미사일과 발사대들을 제공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북한과 러시아 간의 무기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미 당국은 북한이 러시아 국방장관 방북 시점을 전후해 대량의 무기를 러시아에 이전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국제 정세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북한, 서해 최북단 사격 도발에 한국군 대응...한반도 긴장 고조▶ 북한 탄도 미사일 실전 활용...한반도 안보에 파장 우려▶ 우크라이나, 성탄절 기념 중 러시아의 포격과 드론 공격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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