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野 선거제 당원투표 추진에, 與 "이재명 '공약 파기' 무마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2 13:54:01
조회 57 추천 0 댓글 0
														


한동훈 비대위원장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 적용할 비례대표 선출 방식 관련 당론을 정하기 위해 전(全) 당원 투표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이재명 대표의 공약 파기를 무마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부담은 당원들에게 떠넘기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꼼수"라며 "지난 대선 때 준연동형 비례제를 약속한 이재명 대표에 대한 '공약 파기' 비판을 무마시키려는 수단으로 전 당원 투표가 동원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전 당원 투표는 대부분 투표율이 낮아 강성 당원 목소리가 과도하게 반영돼 지도부의 입장 관철이 쉬운 구조인 만큼 결국 병립형으로 회귀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며 "민주당에게 전 당원 투표는 지도부가 불리할 때마다 꺼내는 책임 회피책이자 면죄부냐"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국민과의 약속도, 정치적 명분도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민주당의 식언 정치는 우리가 바꿔나가야 할 정치개혁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 출근길에 만난 기자들에게 "민주당에 갈 걸 그랬다. 정치하기 너무 편할 것 같다"며 "얼마든지 말을 바꿔도 되고, 거기에 대해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 같다"고 비꼬았다.

한 위원장은 "'권역별'이라고 (단어를 비례대표제에) 붙이는 건 원래대로 돌아가기 창피해서 그런 것"이라며 "국민이 그걸 모를 것 같나. 기본적인 부끄러움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늘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을 할 때마다 전 당원 투표라는 이름으로 당원들 뒤에 숨는 비겁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에도 전 당원 투표가 책임 전가의 소재로 악용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與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시 '국민의미래' 창당"▶ 한동훈 "이재명 비례 나오고 싶어 선거제 못 정해…민주당 정신 차려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1158 타임스스퀘어 총격 '용의자 도주'...브라질 관광객 유탄 피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10 59 0
1157 비트코인, 반감기 기대감 속 4만7천달러 선 회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10 62 0
1156 바이든-숄츠 정상회담...우크라이나 지원과 공화당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10 43 0
1155 뉴욕증시, 기술주 주도로 S&P 500 사상 최초 5,000선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10 47 0
1154 '지X이야' 욕설 논란 민주당 우상호에 與 "운동권 세력 정계은퇴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9 66 0
1153 尹대통령,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아침식사..."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9 63 0
1152 영화 크레센도 개봉 8주차... 연휴 기간 CGV 긴급 재편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9 79 0
1151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와 '협상' 의지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9 55 0
1150 뉴욕증시, 실적 강세 속 S&P 500 사상 최고치 경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9 54 0
1149 우남네트워크, 2024년 신년 인사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67 0
1147 與 '2심도 실형' 조국에 "총선 출마 의사 '후안무치…민주당과 함께 사죄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93 0
1146 검찰, 이재용 회장 1심 무죄 판결에 묻지마 항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120 0
1145 한동훈, 부정선거 언급 "투표 관리란 반드시 도장 찍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80 1
1144 與공관위원장, 경쟁 과열 고소·고발·비방전 확산에 '경고 메시지' "구태정치, 공천영향 못미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7 0
1143 與 "尹, 국민 우려에 분명한 입장 표명" vs "아쉽다"…수도권 총선 부정적 영향 우려 [4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1289 13
1142 김제 전통시장서 행인 향해 승용차 돌진...4명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52 0
1141 연휴보다 연휴 전날에 사고 더 많아...오후 6~8시 '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3 0
1140 마포구, 설 명절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1 0
1139 한국소지바원, 온라인 쇼핑몰 소비자 만족도 조사 실시...네이버쇼핑 신뢰도 1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2 0
1138 與 "의대정원 확대 따른 집단 파업 자제 촉구…의료정책 패키지 동반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3 0
1137 올해 입대하는 병사부터 '플리스 재킷' 보급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9 0
1136 '자녀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2심도 징역 2년…법정구속은 면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2 0
1135 출소 한 달만에...렌터카로 농촌 돌아다니며 빈집 턴 30대 징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6 0
1134 [속보] '아들 입시비리' 정경심 2심 집행유예로 감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7 0
1133 [속보] 조국, 2심도 실형…법정구속은 면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8 0
1132 [속보]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2심도 징역 2년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0 1
1131 與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부산시당 창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0 0
1130 與, '이준석에 막말' 김소연·'선거법 복권' 권석창 등 7명 재입당 의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2 0
1129 "잠을 안 자서"...9개월 아기 몸으로 눌러 죽게 한 어린이집 원장 징역 18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8 0
1128 '총선 D-60' 10일부터 정당·후보자 명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2 0
1127 尹대통령 지지율 37%...총선 與 지지 47%·野 지지 44% [NBS조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0 0
1126 학교에서 언제든 빠르게 마음건강 검사...'마음이지 검사' 배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7 0
1125 尹대통령, 소상공인 지원대책 발표..."이자·세금 덜고 피멍 들게하는 규제 과감히 개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5 0
1124 한동훈 "尹대통령, 국민적 걱정·우려 대한 진솔한 생각 말해…평가는 국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2 0
1123 생후 20일 아기 트렁크에 넣고 숨지자 풀숲에 유기한 남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1 0
1122 김태호 "양산을 출마 요청 수용…민주당 낙동강 로드, 반드시 막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1 0
1121 김남길, 1월 대세 인물로 등극...키노라이츠 선정 올해 첫 '이달의 인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1 0
1120 與, 김기현 이동 배치설에 "서병수·김태호·조해진 외 공식적으로 말한 적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6 0
1119 영화,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 '티저 포스터 공개'...용감한 토끼 기사단의 액션 어드벤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4 0
1118 유어 럭키 데이, 2월 개봉 확정 ...인생역전의 살벌한 복권 쟁탈전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2 0
1117 與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역서 설 귀성 인사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1475 9
1116 민주당 임종성, 징영혁 집행유예 확정...의원직 상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5 0
1115 [속보] '선거법 위반' 임종성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의원직 상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0 0
1114 김경율, 단수 공천 野 박수현 직격…韓 "국힘에 공천신청 말라. 우린 이런 분 공천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0 0
1113 '시진핑 친위세력' 웨이펑허 전 국방부장 '원로동지 명단'서 빠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4 0
1112 한동훈 "연휴에 애쓰는 제복 공무원 처우 개선, 어려운 분들 위해 연탄 기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0 0
1111 윤재옥 "위성정당 창당은 정당한 대응…우리 탓, 이재명 적반하장 기막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8 0
1110 이순희 강북구청장 "든든한 노인복지 실현할 것"...노인일자리 발대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8 0
1109 대만, 무기 제조 가능성 사전 예방...공작기계 대러시아 수출 금지 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4 0
1108 금천구, 탄소중립 생활실천 사업 공모...10인이상 금천구 소재 단체 및 주민 모임이면 신청 가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3 0
뉴스 2025 행복양구 청춘드림콘서트 개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