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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사장들에게 보낼 편지 초안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6 21:45:16
조회 150 추천 0 댓글 1
														

대표이사님 안녕하십니까

 

(각 구단 멘트 서언)

----------

()

2024년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은 놀라운 업적이었습니다

막강한 전력과 선수들의 투지 속에 이뤄낸 우승은 

KBO의 천만관중 시대를 이끈 원동력이었습니다.

 

()

2024년 삼성 라이온즈의 준우승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올해(내년쯤 보내겠지) 합류한 우리 후라도 선수가 

부족한 한 걸음을 채워드릴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삼성 라이온즈의 2025년 우승을 기원합니다.

 

()

2023LG 트윈스의 우승은 놀라운 업적이었습니다

막강한 전력과 선수들의 투지 속에 이뤄낸 우승은 

그 관중 상승세가 2024년까지 이어져 

KBO의 천만관중 시대를 이끈 기폭제였습니다

2025년 다시 한번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

전통의 명문 두산 베어스와 함께 한 

예전의 가을야구는 늘 설레임이었습니다

선수들의 투지와 관중들의 함성 속에 

치루어진 명경기들은 

두산 베어스가 제게는 

또 하나의 응원팀이게 만들었습니다.

 

()

히어로즈팬에게 수원은 제2의 고향입니다

수원구장에서 진미통닭, 보영만두와 

함께 하는 야구경기는 고척돔 못지 않은 즐거움이며

그렇게 KT 위즈는 제게 또 하나의 응원팀이 되었습니다.

 

()

히어로즈팬에게 인천은 제2의 고향입니다

고척돔에서 멀지 않은 문학구장은 

또 하나의 홈구장처럼 느껴지며

SK시절부터 함께 했던 숱안 가을야구의 명승부들은 

SSG 랜더스를 제게 또 하나의 응원팀이게 만들었습니다.

 

()

롯데는 국민 모두가 응원하는 야구팀입니다

사직구장은 세상에서 가장 큰 노래방이며

선수들의 투지와 관중들의 함성은 

다른 어떤 구단보다도 대단한 팀입니다

제게도 롯데는 언제나 친근한 

또 하나의 응원팀처럼 느껴지고 있습니다.

 

()

한화는 국민 모두가 응원하는 인기야구팀입니다

8회에 외치는 관중들의 최강한화는 

상대팀으로 만나도 따라하게 되는 친근한 외침이며

그렇게 저에게도 한화는 또 하나의 응원팀처럼 느껴집니다.

 

()

NC 다이노스는 언제나 친근한 형제와 같은 팀입니다

테임즈, 페디와 같은 선수들은 지금도 

함께 기억하는 뛰어났던 선수들이며(악몽으로 기억하지), 

봄에 벚꽃으로 가득한 창원과 아름다운 NC파크는 

다이노스를 또 하나의 응원팀처럼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


KBO 사장단 회의에서 제도 개선을 논의해주십시오.

 

야구발전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히어로즈에게 

야구중계료 등의 수익을 똑같이 배분하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는 것은 무임승차시켜서 

야구발전을 저해하는 길입니다

수익을 노력과 실적에 따라서 차등배분하던지

수익에 맞는 노력을 하도록 제도를 개선해주십시오.

 

저는 키움 히어로즈의 팬입니다.

 

1. 키움 히어로즈는 리그 최하위팀입니다.

2. 9위와도 많은 차이가 나는 리그 최소연봉 지급팀입니다.

3. 리그에서 코치 숫자가 가장 적은 팀으로 선수육성에도 투자하지 않는 팀입니다.

4. TV 시청률 최하위팀입니다.

 

하지만 키움히어로즈는

1. 10개 구단 중 영업이익은 1위 팀이고

2. 최근 3년 연속 흑자를 내고 있는 팀이며

3. 최근까지도 매수의사를 보이는 구매자에게 매각을 거부한 팀입니다

 

그런 팀이 최근 연봉 상승분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주축 외국인 투수 2명을 재계약하지 않았으며

그렇게 선수를 내보낸 후 만들어진 전력이 

내년에 기대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축 불펜투수를 성공이 불확실한 

선수지명권과 현금으로 트레이드하였습니다.

 

가장 실적이 나쁜 팀이 가장 적게 투자하고 

오히려 투자를 줄이며 경기력을 떨어뜨리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방송중계료 등의 수익은 

균등하게 배분받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야구발전에 기여하고 

다른 팀들의 노력을 훼손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현재의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중계료 등의 수익을 

시청율과 연봉지급액 등을 기준으로 

차등 배분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얻는 수익에 맞는 지출을 하도록 

샐러리캡 하한선 등의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히어로즈가 야구단으로서의 노력으로 

야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KBO 사장단 회의에서 논의해주십시오.

 

제도 개선만이 야구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올렸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야구를 위해 일해주십시오.

 

2024~~~구단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늘 형제의 마음으로 지켜보는 히어로즈팬이

 

(보내 보고 한 한달 동안 별 조짐이 없으면 

그룹 감사팀에 제보해야지

야구단이 그룹의 돈을 받아쓰느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을 방관해서 

그룹이 더 많은 돈을 쓰고 있다고

방송중계료 더 받아가게 

야구단이 일하게 해달라고

감사팀들은 메일 제보도 되드만ㅋ 

언제나 제보를 들을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 거지

참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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