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도없는 회사고 

시설하면 큰 장비부터 안정기 형광등 페인트칠 공구리 전동드릴 등 잡일이 많다고 다 노출했음

그리고 간혹 지인집에가서 주방이나 등같은거 머봐주고 

내회사 복지로 지인들 이득보는거 있고 

서로 윈윈하는 사이로 가고있음

내 첫회사에게 지금 우리회사가 갑회사라 나한테 자꾸 신설현장이나 개보수현장 정보 얻으려고 전화가 3년만에 오더라고?

내가 좋아했던 선임이라 잘알려주고 있음..아마 3년만에 술자리 약속 잡힐거같음..

심지어 내 대학교 동기는 삼성전자 현장 설계직하고 있는데 내회사 오고 싶다해서

자꾸 말리는중임 

여기오면 교대라 라이프발란스깨진다

일 잡다한거 많다

그래도 오고 싶어하더라고 머리 아프다고 .. 맨날 야근에 주말특근까지하니까

코로나 걸려서 집에서 쉬어도 쉬는게 아니라고 그떄도 업무했다고..

시작과 끝이 분명하다지만 시설직에 관심을 가질지는 몰랐음..

여튼 결론은 시설덕분에 먹고삽니다

*변기를 최소 매일마다 여러번 뚫고 정화조 청소 등의 외주나 다른 팀이 해야하는 시설이면 얼른 추노하세요...

거기는 인건비 갉아넣는 현장이고 시설에서도 지양해야하는 현장입니다.

*내 시설 첫회사 - 파쇄기 주변 청소였고 15분이면 끝나는 작업/1년에 2번 오버홀시 저런 작업함/ 방진복 특급마스크 끼고 작업함 / 1년 3개월 가량 후 

간접적으로 다이옥신에 노출되어 그만둠